다시 지상파로 돌아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특별함에 국민들 기대치 높아[코리아데일리 = 이규희 기자] 4일과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 연속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을 통해 김어준이 독한 대담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은 유쾌 상쾌 통괘의 새로운 방송 문화를 접하게 된다.이에 대해 한 팬은 “김어준 이젠 고생 끝 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세월 풍미한다” 고 환영의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 사이에 최고의 인기를 얻기에 층분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 네티즌은 “우리들의 희망의 불씨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서민
서청원ㆍ최경환 2인으로 압축된 자유한국당의 친박 분노 향후 정계개편에서도 변수[코리아데일리 = 이규희 기자] 미국 방문차 23일 출국하는 홍 대표가 오는 28일 귀국 이후 윤리위 징계 결정을 매듭짓는 후속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정국은 친박 대 비박의 골깊은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2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청원 등 친박 핵심 의원들이 "서로 물러나라"며 설전을 벌이는 등 한국당 내분이 점차 정치권을 감싸고 이기 때문이다.이 같은 감정의 싸움은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지난 20일 탄핵 사태의 정치적
박근혜 전 대통령 황제 서울 구치소 논란과 영화 변호인이 주는 감동[코리아데일리 = 이규희 기자]추석 연휴중에 법무부는 8일 정의당 노회찬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된 후 147일 동안 148번 변호인을 접견했다"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으로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 자료는 8월 24일까지 통계를 낸 것.법무부는 또 "박 전 대통령은 수감기간 동안 24번 교정공무원과 면담을 했고, 특히 이경식 서울구치소장과 12번 면담을 했다"고 밝
경북 대구고교의 두 동문이 위기에 빠진 박근혜 전 대통령 구하기에 나서[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수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5일 정계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을 섰던 대구의 두 포청천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사람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후임으로 한때 청와대 민정실을 이끌던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고 그 뒤를 이어 최 전 수석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할 고교 동문인 최경환 의원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두 고교 동문이 주
삼성수뇌부 '박 대통령 뇌물아니다' 법원 구출나선 총력전[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재용 부회장이 곧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병석에 서 투병중인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현재 투병 생활 중인 이건희 회장은 예전의 삼성병원 VIP병실에서 재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들 이재용을 찾다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찐한 부정을 느낄 수 있다.이에 대해 최근 삼성서울병원의 한 관계자는 7일 코리아데일리 전화 통화에서 “이건희 회장이 신장병 쇼크에서
김평우 변호사 '원칙의 삶'은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청학 정신[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24일 “가장 한국적인 작가”라는 평가를 받은, 해방 이후 한국의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거목 김동리 선생이 아들 김평우 변호사의 원칙있는 국가원수를 향한 충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들이 그대로 물러 벋은 선생은 웅혼(雄渾)한 전통 지향적 보수주의에 바탕을 둔 문학 세계를 펼쳐보인 작가다. 그의 문학은 내용적으로는 자연 친화 또는 자연 귀의로 흐르고, 정치적으로는 우익적 민족주의에 기울며, 정신사적으로는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
이재명 시장,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최후의 승잔 바로 나!”[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성남시장으로 확고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재명, 가장 강력한 우군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최후의 승리를 꼽는 분위기가 확산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대해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도 김포)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 전 대표 극복할까?라는 문제는 대선의 흥행에 큰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재명 시장은 특히 재인산성을 넘을 것이라는 내용이 당내 퍼져있다”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서석구, 행보속에 감춰진 대응전략 노출 네티즌들 뜨거운 논쟁[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액 안 재판에서 대통령 측의 변호사인 서석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가 지난 9일 열린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증인들과 잇따라 설전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이날 12차 변론기일에서 서 변호사는 증인으로 나온 노 부장에게 "최씨와의 통화 내용을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담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한 것은 명백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청와대 압수수색 특검팀과 청와대 직원 대치 결국 무산되나[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청와대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청와대는 전 직원이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대치중이다.청와대는 “군사시설 등 1급 비밀지역인 청와대 압수수색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으나 특검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기업 뇌물수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비선 진료 등 여러 의혹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청와대 압수수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기에 양측이 대치를 하고 있다. 이는
안희정 ‘충남지사’ 대선출마 예비등록 후 인기 급상승[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안희정 충남지사 2017년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를 구할 난세의 영웅 탄생으로 일부 국운 예언가들이 전망하는 가운데 2일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이어서 안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교체를 향해 도전하겠다"며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저 안희정"이라고 밝혔다.안 지사는 "분열된 국가는 미래를 향할 수 없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대한
국정농단 최순실 아닌 대통령 탄핵 오랫동안 기획한 진짜 국정농단 기획자 국정원 내사[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26일 박근혜 대통령을 죽이는 실체적인 진실과 최순실을 옭아매는 진짜 국정농단 범에 대해 국민들이 모르는 음모론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한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구속시키는 등 실체거 불분명한 국정농단 범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지지 최순실을 구속시키고 일부 언론이 이에 편승해 여론몰이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으로 죽이는 거대한 음모론의 실체에 대해서 이젠 국민
장세동 '충직한 금세기 최고의 충신'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누가 있을까?[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5공화국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충복인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25일 화제의 인물로 또 올랐다.1936년에 태어난 정세동 전 부장은 1980년대 5공청문회 때 노무현 당시 통일민주당 의원의 집요한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라는 운동권의 비판과 함께 한편으론 신군부 최고의 충신이라는 평도 듣고 있는 인물이다그가 이처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위한 삶은 5공 청문회장에서
최순실, 60여년간 권력 비선에 대해 만성화된 ‘모르쇠’[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23일 특검에 의해 체포영장이 곧 집행될 최순실은 60년간 일생에 특권이 몸에 베어 특검에서 체포영장이 집행되어도 모르쇠로 일관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구치소에서 버티며 특검 조사를 거부해 온 최순실 씨에 대해 특검이 체포영장 청구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지금까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순실 씨에게 특검이 출석을 요구한 것은 지금까지 7차례였지만 최 씨는 딱 한 번만 응했다. 이에 대해서 특검은 “박 대통령의
안철수 향후 대권 문재인, 반기문, 양축에서 청와대 입성 가장 유력[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야권 대선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하는 날 야권의 강력한 두 주자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각각 광주로 내려가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해 진정한 광주의 아들이 누구인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내년 대선의 경우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여야의 대표로 선두권을 형서하고 있으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사주가 맨 마지막에 웃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결국은
김재규 ‘가족들’ 풀풀이 흩어져 생활고에 자살과 무연고 환자로 쓸쓸한 죽음[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21일 김재규 전 중앙중앙부장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현장의 이슬로 사라진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 부장의 가족들은 10 26 사태 이후에 큰 고통을 겪었고 그로 인해 부인극심한 생활고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을 비롯한 신군부로 인해 전 재산을 몰수당하게 되었고 김재규 부인 김영희의 친정 아버지가 자기 재산의 일부분을 떼어줘서 딸과 그 가족들이 먹고 살 방도를 마련해 줬지만 이 역시 각종 압박과 대통령을 죽
조운파 음률시인 뒤에는 사랑으로 넘치는 주님의 손길[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조운파 선생은 한국 가요의 대들보 같은 존재로 그의 삶은 주님으로 시작되어 주님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살아가고 있는 음률 시인이다.조운파 선생의 삶은 ‘주와 함께 살겠네’ 갈길몰라 헤메일때 나를 찾아오신 주/어둠속에 방황할 때 내손잡아 주신 주/ 눈물많은 세상길에 내 눈물을 닦아주며/ 염려마라 염려마라 내 마음을 달래시네/내 십자가 내가지고 주님 따라가는 길/ 내 마음이 무너지고 내몸지쳐 쓰러질 때/ 무거운짐 대신지고 길동무가 되신 주/ 일어나라 일어
성창호 판사 ‘정유년’ 그가 있어 국민들은 희망을 느끼다 ‘한겹 안쪽 깊은 뜻’[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정유년 난세에 이순신 장군처럼 우뚝 서서 국민들의 희망을 솟아 올린 성창호 판사 그의 삶의 여정이 네티즌들에게 주모글 받고 있다.성창호 판사는 1972년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직을 맡고 있으며 중앙지법 영장 판사 3명중 가장 합리적인 평가를 하는 원칙있는 판사로 법조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성창호 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비서출신으로 한때 백남기 부검 영장 발부를 통해 논란이되기도 했으나 그의 진정한 속 뜻을 모르고 일각
김종인 ‘난세 영웅없어’ ‘대선출마위한 승부수 던질까?’[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차기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불러 모우고 있다.이는 19일 경북대 대학자체특성화사업단 초청특강에서 긴종인 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대선주자가 없다"한탄을 쏟아냈다.최근 정가 전문가들로부터 반풍(潘風·반기문 바람)이 미풍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정운찬 ‘반기문’ 스승을 보면 그들의 국가관을 알수 있다.[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신당을 창당할 힘은 없다. 시간도 없다"며 기존 정당 합류 방침을 시사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엄살은 반기문 전 유엔 총장도 마찬가지다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긋을 두 사람은 과연 이순신 장군처럼 어지러운 나라를 구할 난세의 영웅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정운찬 전 총리의 스승은 강직한 원칙주의자로서 그리고 검소함과 겸손으로 소신 있는 인생을 살아온 조순이다.
반기문 안티 선봉장에 나선 야당 의원들 그는 누구[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귀국한 후 대권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향해 정청래 전 의원이 연일 안타 반기문을 자처하고 나서 주목을 끈다.18일 정청래 의원은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09년 '박연차 게이트'의 당사자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약 2억8000만원)를 받았다는 의혹을 들고 나와 고소안하면 이상다는 식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하고 나섰다박연차 뇌물 사건은 '반기문 총장이 2005년 외교부 장관 시절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