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상파로 돌아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특별함에 국민들 기대치 높아

[코리아데일리 = 이규희 기자] 4일과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 연속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을 통해 김어준이 독한 대담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은 유쾌 상쾌 통괘의 새로운 방송 문화를 접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한 팬은 “김어준 이젠 고생 끝 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세월 풍미한다” 고 환영의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 사이에 최고의 인기를 얻기에 층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우리들의 희망의 불씨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서민을 위한 서민의 방송으로 진실된 삶을 전해 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김어준하면 언론인들에게는 최고의 자존감을 지닌 그가 하던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4일밤부터 방영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그것인데 이 방송 때문에, 아니 정확히 말하면 김어준으로부터 전이된 듯(?)한 자존감의 기운 덕에 금연, 운동, 두려움에 못했던 여러 실천들을 많이 한 사람들이 많다.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어준의 직설적인 화법이 돗보이는 특유의 방송은 지난 MBC의 한 지상파 방송에서부터 시작이 돼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그를 원하는 서민의 곁을 떠난 버린 그는 그 방송을이후 한동안 서민의 곁을 떠나 있다가 3년전에 다시 언론에 등장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삶을 전해주었다.

그런 그가 드디어 6년 만에 공중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여 그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그가 등장해 서민에게 알권리와 함께 희망을 전해줄 방송은 SBS에서 방영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로 방송을 통해 김어준은 ‘어렵고 딱딱한 시사를 유쾌하게’ 개그우먼 김미화가 한 방송과는 또 다른 차원의 방송을 할 것으로 알려져 각박한 세상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서민의 희망인 김어준 총수는 언론인이면서 시사평론가다. 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2011년에는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등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본관은 김해 김씨고 병역은 현재의 상근예비역에 해당하는 방위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서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했다.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이나 인문학적 소양이 있었고, 어머니는 그런 쪽 성향은 전혀 없었지만 대단히 활달하고 통이 컸다고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서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했다.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이나 인문학적 소양이 있었고, 어머니는 그런 쪽 성향은 전혀 없었지만 대단히 활달하고 통이 컸다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는 성격은 어머니를, 머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평가한다.

공중파에서 더 많은 청취자들을 만나는 김어준 총수는 “법과 제도를 준수하며, 공정하고 진실한 뉴스를 청취자들에게 들려 드리겠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시사를 김어준식 유머와 일상의 언어로 풀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서 방영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직설적이고 독한 입담의 김어준의 또 다른 변신을 엇불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의 한 제작진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특별한 방송 특히 김어준의 직설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은 특정인의 무장해제 된 편안한 모습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해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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