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고물가, 고금리로 생계부담이 큰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설을 앞두고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4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새해 첫 비상경제장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했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경기 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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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2023.01.0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