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약,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량 실내 소독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으로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다.그렇다면 손과는 다르게 수시로 씻을 수 없는 자동차는 어떻게 소독해야 할까? 매일 세차를 할 수도 없고 바깥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 탑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약한 아이나 노약자 동승객이 있다면 더 안전하지 못하다.시판되는 살균소독제를 이용하는 것도
면역력 키워 바이러스 이기는 음식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각종 바이러스를 이겨내려면 내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피로해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타민C가 더 빨리 소모되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들을 알아보자. ◆키위키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중 하나로 꼽히며 무엇보다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여있다. 또한, 세로토닌이 들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구혜선, 안재현과 연락없다. 법원서 보겠죠[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혼 공방 그 후 구혜선 씨가 심경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혜선 씨는 이혼 과정과 심경, 앞으로의 계획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구혜선 씨는 우선 "(SNS 설전 때는) 어찌 됐건 의지할 곳이 없어서 대중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내가 너무 유치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며 "대중에게 굉장히 피로감을 드렸다면 죄송하고, 오해가 있었으면 풀리길 원했다. 돌이켜
우한바이러스 도쿄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까...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주최 측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는 것으로 밝혀졌다.무토 토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바이러스가 최대한 빨리 박멸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태가 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미 일부 예선 경기 일정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변경된 상태다.일본 아베 신조 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은 올림픽 개최 전
열흘 넘게 광주를 활보하고 다녀? 경로당엔 안갔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2번째 확진자인 A(남·46)씨가 광주광역시와 전남 나주를 오가는 등 활동 반경이 매우 넓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태국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 환자 B(여·42)씨의 오빠다.A씨는 설날인 지난달 25일 B씨와 식사를 함께한 뒤 열흘 넘게 광주와 나주 일대를 돌아다닌 것이어서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또한 A씨와 생활했던 자녀들은
명암이 엇갈린 한국 일본 자동차 업체...[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최근 중국 우한 폐렴의 여파로 한국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 자동차 기업들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부품의 수급이 막혀 가동 중단에 들어간 반면 부품 공급처를 다변화한 일본 업체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131,500원▲ 7,500 6.05%)는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서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지난 4일부터 제네시스 G70과 G80, G90을 만드는 울산5
15초의 만남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의 한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옆에 15초 동안 머무른 적이 있던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저장성 닝보(寧波)시는 역학 조사 결과 신종코로나 감염 환자가 많은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고, 주로 지역 사회에서 장보기 등 일상생활을 한 56세 남성이 지난 4일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중국 당국은 이 남성의 동선을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디빌더 의사,코로나와 싸워 ...인기폭발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코로나와 싸운다" 현실판 '춘리' 보디빌더 여의사에 중국이 지금 열광하고 있다 . 주인공은 의사이자 보디빌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위안허룽이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현지시간) 위안허룽을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디빌더이자 의사”라고 소개했다.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맞서 활약하고 있어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36만여명.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우한 방문' 숨기고 파티간 男子의 거짓말에 4000명 자가격리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 방문 사실을 숨기고 수차례 대규모 연회에 참석한 남성 때문에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그가 참석한 연회와 피로연 등에 함께 있었던 4000여 명이 자가격리에 처해졌다. 신경보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는 5일 중국 푸젠성 진장(晋江)에 사는 장(張) 모씨가 우한에 있다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고향인 진장에 돌아왔음에도 필리핀에서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들의 고품격 열창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국민 배우 이덕화의 노련한 진행으로 막을 연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트로트 열풍 속 프로들의 힘을 보여줬다. 원조 국민 MC다운 이덕화의 노련함과 특히 스페셜 스테이지에 올라 박일남의 '갈대의 순정'을 열창하며,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이날 이덕화는 "오랜만에 쇼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1981년 '쇼2000'
"강요죄 성립 안돼" 대법원,차은택,장시호 재판 다시 하라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와 최서원 씨(옛 이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가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2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던 이들의 강요 혐의가 무죄 취지로 판단되였기 때문이다. 하급심에선 이들의 혐의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됐다대법원은 오늘(6일) 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대법원은
외출금지령,中 하얼빈·난징도 발 묶여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9일까지 외출금지령과 봉쇄 등 방식으로 14억 인구 가운데 약 11%에 해당하는 최소 1억5600만 명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은 인구가 951만명이다. 843만 명의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등 11곳 성(省), 시(市)가 외출금지령 또는 지역사회 봉쇄 관리 등 강력한 외출 제한 조치를 시작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인구 805만 명인 허난(河
보건용 마스크 더 생산하고 싶어도 왜 못하는가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대구의 한 마스크 업체 대표는 "보건용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일부 원자재가 이달 말이나 되어야 공급될 예정이라 생산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루에도 수 백통씩 보건용 마스크를 찾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죄송하다고 말할 뿐"이라고 밝혔다.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마스크 제조업체들 사이에서는 원자재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마스크로 흔히
유한폐렴에 떨고 있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지난 5일 홍콩 온라인매체 HK0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4일 중국 광시(廣西)성의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일행과 엘리베이터 버튼에 침을 바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10일 구류형을 받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이때 이런 일을 저지른다는것은 미친짓이 아닐수 없다.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버튼 옆에 있던 티슈를 꺼내 자신
이석연 "종로 출마 주저하는 황교안 이미 패배"와 마찬가지...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서울 종로 출마를 놓고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65)이 황 대표가 종로 출마 결정을 주저하는 것에 대해 정면 비판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황 대표는 5일 종로 출마 압박에 대해 "제 총선 행보는 제 판단과 스케줄대로 해야 한다"며 "이리 와라 그러면 이리 가는 건 합당하지 않다"고 불쾌감을 표했다. 당초 공관
터키 여객기 착륙 도중 미끄러져 최소 120여명 부상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5일(현지시각) 자히트 투르한 터키 교통부 장관은 "이즈미르에서 출발해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며 "사고 여객기에 승객 171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6명 등 177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투르한 장관은 "지금까지 우리가 얻은 정보로는 사고 여객기는 착륙 당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들판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中國사망 563명…확진 2만8000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8018명, 사망자는 563명이라고 발표했다.특히 발병지인 우한(武漢)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만 사망자가 하루 동안 70명이 늘면서 이 지역에 대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눈만 뜨면 늘어나는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694명, 사망자는 73명이 각각 증가했다.일일 사망자 수는 이틀 연속 60여명 수준을 보이
인천 차이나타운의 '비명',우한폐렴에 상권 전멸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지난 4일 낮 12시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거리. 점심시간인데도 장사를 접은 채 문을 닫은 중식당이 많았다. 불이 꺼진 식당 입구마다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당분간 쉽니다’ 라는 문구가 나붙은 가운데 거리도 한산 하기만 했다.그나마 문을 연 식당들도 사정은 좋지 않았다. 200여 명의 손님이 주말마다 꽉 찼다던 60년 전통의 한 중식당은 빈 테이블이 많아 썰렁했다. 4대째 식당을 운영
中 경기 부양책에 힘입은 코스피 이틀째 상승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3포인트(0.36%) 오른 216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8억원, 4560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9088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쏟아냈으며 금융투자업종이 큰 매도에서 비율을 차지했다.이날 코스닥은 강보합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0.01%) 오른 661.3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시장에서 1242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417억원
"병원은 떠나지 않는다" 평교수로 돌아온 이국종 [코리아데일리=홍이수기자] 지난해 12월 중순 해군 훈련을 떠났던 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중순 돌아왔지만, 훈련 파견 기간이 지난달 말까지라 그동안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다.그사이 낸 보직 사임서가 수리됐고, 이 교수는 오늘(5일) 훈련 파견을 마치고 처음 출근했다. 외상센터장이 아닌 외상외과 평교수로서 출근한 것이다.이 교수는 출근 이후 기자들과 만나 "병원으로부터 돈(예산)을 따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