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과 소독액 사용시 꼭 안전에 주의해야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사람들은 집안 소독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소독방법중 의료용 알콜과 에탄올과 같은 소독액은 바이러스 퇴치 효과가 좋고, 생산이 비교적 쉬우며,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사용이 비교적 간단하며, 응용이 광범위한 소독제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알콜과 소독액을 잘못 사용하면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첫째: 의료용 알콜을 사용하여 소독할 때는 방화에 주의해야 한
올림픽 성화 봉송 여성 최초 주자-- 코라카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7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올림픽위원회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여성인 안나 코라카키(24)가 선정되면서 코라카키가 올림픽 역사상 최초 여성 첫번째 봉송 주자가 됐다.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성화 봉송은 지금까지 모두 남자가 첫 번째 주자였다. 가장 최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도 남성이었다. 하지만 2022 도쿄올림픽에서 여성인 코라카키가 첫
세계 '박쥐 연구진' 中우한폐렴 공포에 공격당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박쥐가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 원천으로 알려지면서 '박쥐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6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과학자 중 한명인 쉬 젠글리(Shi Zhengli) 교수의 오랜 연구 성과에도 그에 대한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
정월대보름에는 왜 오곡밥을 먹을까?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동국세시기』에는 “오곡으로 잡곡밥을 지어먹는다. 그리고 또 이것을 나누어 준다. 영남지방의 풍속 또한 그러한데 종일 이 밥을 먹는다. 이것은 제삿밥을 나누어 먹는 옛 풍습을 답습한 것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동국세시기』에는 “봄을 타서 살빛이 검어지고 야위는 아이는 대보름날 백 집의 밥을 빌어다가 절구를 타고 개와 마주 앉아서 개에게 한 숟갈 먹이고 자기도 한 숟갈 먹으면 다시는 그런 병을
신종코로나에 정월대보름도 조용할 듯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7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5∼6만명의 주민이 모여 부산 최대 규모로 열리던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가 올해는 쉬어 간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하면서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 행사등 대부분 행사가 취소돼 올해는 조용한 정월 대보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행사를 주최하는 해운대발전협의회 한 관계자는 "지역에서 아쉬움이 상당히
이건 중국사람만이 할수 있다! 외국인들 엄지 척!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中우한 화신산(火神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문병원이 2월 4일부터 정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를 접수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화신산의 기적에 외국인 네티즌이 "이건 중국사람만이 할수 있다"고 혀를 내두르고 있다.불과 10일 만에 평지에 우뚝 솟은 이 병원은 국내 수천만명 네티즌들이 인터넷으로 공정건설을 감독하는 ‘클라우드 감독'(云监工)을 담당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신화사는 페
우한의 봄 추운 겨울 이겨낸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의 우한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세계가 공포와 함께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우한의 봄, 우한의 봄은 제아무리 추운 겨울도 이겨낼 것이다. 2020년 음력설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절이다.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페염)이 중국 최대의 명절 춘졔를 불안에 휩싸이게 했다. 헤어졌던 가족이 단란한 모임을 가져야 할 춘졔, 꿈속에서나마 그립던 사랑하는 사람
교육부, "우한코로나신종바이러스" 확산에 초·중·고 수업일수 단축 허용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우한폐렴 예방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업일수를 단축할 수 있다고 알리는 공문을 보내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천재지변으로 판단해 학교 수업일수 단축을 허용했다.앞서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수업일수 감축 지침을 마련해 달라고 교육부에 요구했다.교육부는 2015년 중동
개성공단 이제는 열어야 ...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남북 관련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가하는 '개성공단 재개 촉구 대회'를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각종 외교·통일 관련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는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주최 측은 이에 대해 "개성공단 중단 4년을 맞아 여는 행사라 날짜를 바꾸기가 어렵다. 다른 날 하는 것은 의미가
해킹논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고소영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최근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되면서 장동건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가 유포됐다.이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용호씨는 배우 장동근 고소영 부부가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팅 피해에 고통받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김용호씨는 “장동건이 방송을 보고 너무 힘들어했다고 한다. 우리 방송이 조금 셌나 보다”라면서 “고소영도 너무 상처를 받았다.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고 약에 의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피 한방우로 조기 바이러스 검출 가능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황교선 교수팀은 나노바이오센서를 개발하여, 혈액 내 극미량 (피코그램 (pg/mL)) 수준으로 존재하는 바이오마커 (질병표지 단백질)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현재 개발된 나노바이오센서를 이용하여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을 조기에 피검사로 스크리닝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된 바이오센서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이전되어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다.이러한 나노바이오센서
북한에 무슨일이? 8일 건군절' 앞두고 의외로 조용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북한 매체들은 정규군 창설 72주년을 하루 앞둔 7일 인민군의 역사를 되짚으며 분위기를 띄우기만 할뿐 의외로 조용히 지나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건군절을 맞아 스위스-조선위원회 등 친북단체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조선인민군은 적대 세력들의 침략 책동을 짓부수고 나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는 강철의 대오, 평화의 믿음직한 수호자"라고 찬양했다고 주장했다.
미스터트롯 영탁, 대박인생- "정말 대단하네요!" [코리아데일리=홍이수기자] ‘미스터트롯’의 열창으로 활약 중인 영탁의 과거 이력에 시선이 쏠리면서 그의 과거사를 재조명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영탁은 국민대학교 실용음악과 석사를 마쳤다. 또한, 광고회사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영탁은 유튜브 불쑥TV에서 가수 영기에게 직접 목풀기 꿀팁을 제공하며 내공을 뽐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과거 JTBC ‘히든싱어’ 휘성 편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영탁은 만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효약 -“렘데시비르(瑞德西韦)” 우한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가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의 한 남성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瑞德西韦/Remdesivir)를 투여받아 12시간내에 병세가 호전되고 48시간만에 상태가 급격히 좋아져 지금은 퇴원해 자가 격리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2월 1일부터 팽배신문(澎湃新闻) 등 온라인 매체에 발표되며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심지어 일부 네
홍수처럼 쏟아지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도부 문책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630명과 3만1천명을 넘어섰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1천116명, 사망자는 636명이라고 발표했다.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143명, 사망자는 73명이 각각 늘었다.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 5일 73명에 이어 이틀
환자 돌보다 사망한 中의사, 우한폐렴 경고한 사람[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7일 AP·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우한(武漢) 중앙병원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의사 리원량(李文亮·34)씨가 이날 오전 2시 58분쯤(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밝혔다. 리 의사는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위험에 대해 처음으로 경고하고 대책을 호소했던 의사로 알려졌다. 우한중심병원에서 일하던 리씨는 작년 12월 2003년 중화권을 휩쓸며 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사스(SARS·중증 급성
[속보]임시생활 우한교민 중 확진자 1명 추가…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국내에 귀국한 우한 교민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국내 전체로는 24번째에 해당한다.앞서 우한 교민 첫 번째 확진자(28세·남성)는 국내에서 1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귀국했고, 1차 입국 교민 전수 진단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산업연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1993년도 부터이다. 외국인 연수생은 우리나라 공장에서 사실상 노동자로 일하지만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동법 적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낮은 임금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의 배경이 됐다. 노동운동 단체와 진보 진영은 꾸준히 이 제도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2004년 8월부터는 외국인도 노동자로 인정하는 고용허가제가 도입되면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수 있어! 최신 진료방안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 “국가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이 다시 업데이트됐다. 2월 5일 중국국가위건위에서 발표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5판)》은 무증상 감염자도 감염원이 될수 있다고 처음으로 제기하였다.제4판과 대비했을때 신판 진료방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유행병학적 특성 서술에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5판 진료방안에서는 처음으로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수 있다고 제기하였다. 전파경로는 호흡
中 통치시스템 무너지는건가?시진핑을 향한 비난의 화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급속히 확산하며 국가 재난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비난의 화살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쏜살같이 향하고 있다.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전반적인 상황 대처, 정보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여론 통제에만 열을 올리는 시진핑 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있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고의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