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의 봄 추운 겨울 이겨낸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의 우한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세계가 공포와 함께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우한의 봄, 우한의 봄은 제아무리 추운 겨울도 이겨낼 것이다.
2020년 음력설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절이다.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페염)이 중국 최대의 명절 춘졔를 불안에 휩싸이게 했다.
헤어졌던 가족이 단란한 모임을 가져야 할 춘졔, 꿈속에서나마 그립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격리시키고 불안과 우려로 힘든 날들을 보내게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한은 사랑과 희망에 정녕코 바이러스와의 싸우고 있다. 우한은 이길 것이며 이 사회는 한차례 또 한차례의 고험속에서, 인간과 자연관계에 대한 반성속에서 더더욱 이성과 성숙을 찾을 것이다.
‘전투’는 결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넘지 못할 겨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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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숙 기자
(hys8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