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호주에서 아찔한 스쿨버스 화재가 발생했는데 교사들의 발빠른 대처로 학생들을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 61명의 학생이 탑승한 스쿨버스가 폭발했다고 한다.지난 22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사 3명과 학생 61명이 탑승한 스쿨버스에서 화재로인해 폭발했다고 한다.학생들은 견학을 다녀오던 중 스쿨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나왔고 교사들은 스쿨버스를 세우고 학생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여 대피시켰다고 한다.침착하게 행동한 교사들 덕분에 아이들
[코리아데일리 임윤희 기자]대만에 태풍 '마트모'가 접근해 많은 폭우가 내리고 있다.대만 기상청은 태풍 마트모가 북상함에 따라 22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이란현과 화롄현, 타이둥 산간 지역 등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23일까지 최고 3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특히 이란현 산간 지역에서 최고 1000mm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3일 오전 3시 당시 태풍 마트모의 상태는 중심기압 965hPa이며 초속은 38m/s, 시속 137km/h이었다.이에 따라 푸젠성 당국은 모든 해변 리조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경찰들이 거대 뱀을 잡느라 바쁘다고 전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이스트해몬 플라쉣 공원의 놀이터 근처에서 거대 보아뱀이 나타나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경찰은 지팡이를 가지고 뱀을 찾기에 분주했고 담장에 뻗은 담쟁이 덩굴에 2.4m짜리 보아뱀을 잡았다고 한다.주변 사람들은 잡힌 보아뱀을 보고 경악했지만 박수를 보내며 십년감수했다고 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USATODAY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의 브룩클린 브리지에 지난 22일(현지시간) 새벽에 성조기가 흰색 깃발로 뒤빠져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뉴욕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성조기를 탈색한것을 바꾸어 놓은것 같으며 CCTV를 확인한 결과 용의자 5명이 새벽 3시 30분쯤에 브룩클린 브리지에 올라가 성조기를 흰색 깃발로 바꾸었다고 한다.도시가 테러 위기로 경비가 매우 엄격한 가운데서 명소인 브룩클린 브리지에서 깃발을 바꾸는 일이 어이없이 일어난 일에 대해 경찰동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BBC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와 영국 정부 주최로 국제회의가 열렸다고 한다.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여성 할례및 강제 결혼을 추방하기 위해 모인 국제회의에서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모든 여성들이 강제 결혼이나 강압적 할례의 굴레에서 벗어나야하며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유니세프는아프리카와 중동 등 29개국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피해자가 1억3천만명에 이르며 여성들의 인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심각한 기니, 리비아, 소말리아, 에디오피아를 포함한 12개국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 샤오미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했다.영국 BBC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저가 휴대폰으로 승부를 보았던 중국의 샤오미가 스마트폰 신제품인 'Mi4' 제품 발표회를 베이징에서 연다고 했다.Mi4는 애플의 아이폰 5S의 높은 가격을 더욱 해결하기 위해 5.5인치(12.4센티미터)의 스크린을 마케팅 전략으로 세웠다고 한다. 반면에 샤오미는 서부시장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시장조사에 따르면 스마폰 시장에서 올해 1분기에 샤오미가 애플과 삼성전자 레노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지난해 유명 산부의과 의사가 여성환자들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었던 사건이 있었다.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은 1억 9000만달러(약 1천947억 5000만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뉴욕데일리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의 한 산부의과 의사가 환자들의 중요부위를 몰래 카메라로 촬영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소송에서 여성환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의사의 성범죄 관련해 역대 최대 수준의 합의금이라고 여성 환자측 변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바다표범이 인간이 만든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먹이를 사냥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새로운 먹이 사냥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BBC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다에 설치된 풍력발전소가 바다표범들의 먹이 사냥터가 될수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다.영국 세인트앤드류스대학 해양환경학과 연구팀은 해상 풍력 발전소가 설치됨에 따라 바다표범의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목에 GPS를 달아 움직임을 관찰하였고 바다표범들은 환경변화에 적응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덜란드 풍력발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파이낸셜타임즈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테스코의 최고경영자(CEO)인 필립 클라크가 해임되고 유니레버 데이브 루이스로 교체된다고 전했다.영국의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테스코는 최근 실적 부진으로 인해 CEO를 교체하는 것이며 내정자는 유니레버 고객관리 전임사장인 데이브 루이스인것이다.오는 10월 1일 필립 클라크는 자신이 경영함으로서 테스코의 실적이 최악이여서 사퇴한다고 전했다.96년의 전통을 지닌 소매유통업체인 테스코는 지난 6월 실적이 40년만에 최악이였으며 올해 매출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야후가 모바일 앱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야후가 플러리를 인수하기로 했고 인수비용은 약 2억~3억달러(약2,052억)이 될것이라 예상된다고 했다.플러리는 구글과 페이스북보다 더 모바일폰에서 광대하게 다가갈수 있는 기술회사중에 하나로 손꼽힌다.플로리는 또한 모바일 앱 통계 업체로 개발자들에게 앱 사용자들에 대한 통계 및 분석 보고서등을 제출하여 맞춤형 광고를 하도록 제공해준다.야후는 플러리를 인수하는 것은 모바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USA투데이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가 '모델S'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다음달 4일까지 2주동안 공장 가동을 중지한다고 했다.테슬라 대변인에 따르면 2주동안 공장가동을 멈추어 생산량을 25%늘릴것이라고 전했다.테슬라는 지난해 20,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한것으로부터 올해는 35,000대의 자동차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개선작업은 1억3달러(약1026억원) 비용이 들며 내년에 출시될 새로운 '모델X'도 이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월스트리트저널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월마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독일의 할인점 '알디'의 창업자 칼 알브레히트가 향년 94세로 숨을 거두었다.지난 16일(현지시간) 그는 숨을 거두었고 지난 21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열렸다고 한다.그의 사망원인은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으나 자연사인 것으로 보여진다.칼 알브레히트는 먼저 사망한 그의 동생과 제 2차세계대전이후 형제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식료품가게를 더욱 키워 1961년에 알브레히트 디스카운트, 즉 줄임말인 '알디'라는 명칭을 만들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20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한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불미스러운짓으로 체포됐다.뉴욕데일리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경찰관이 미성년자에게 불미스러운짓을 하여 체포되었다고 한다.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비치경찰서에서 20년동안 살인사건 담당형사인 올디 오초아 주니어(48)는 눈에 띄지 않은 곳에 주차한 경찰차에서 지난 2월 10대소녀와 2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졌다.미국당국에 따르면 그는 피해소녀가 11살때였던 6년전에 처음 실종 사건을 통해 만났다고 한다.형사 올디 오초아 주니어는 2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월스트리트저널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를 주름잡던 '소니 워크맨'이 부활했다고 한다.소니는 35년전 워크맨 카스트로 대중음악을 선두하고 매출이 상승했던 전자기기 회사이다. 그러나 현재는 적자로 허덕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월에 회계결산시에는 무려 13억달러(약 1조 3000억원) 적자였다고 한다.현재 새 워크맨 ZX1은 초고음질 음악파일 128기가바이트를 저장이 가능하나 부피가 아이팟에 비해 크고 무겁다고 한다. 왜냐하면 차별화를 두기위해 소음을 줄이려고 고가의 알루미늄을 수작업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월스트리트저널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저출산ㆍ소비자 담당 장관인 모리 마사코가 청년층의 고용불안이 결혼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일으키고있다고 하였다.지난 2012년 조사에 따르면 20대 미혼남성이 70%이며 미혼여성은 80%였다고 한다.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일본에서 현재 청년층들이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거의 비정규직이라고 한다.모리 마사코 장관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을 통하여 청년층들에게 결혼준비자금과 가정을 만들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여성들은 결혼을 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BBC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걸려 조기에 치료를 해도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통제되지 못한다고 했다.미국 하버드 의대의 댄 바루크 교수는 연구진과 함께 HIV와 비슷한 원숭이면역결핍바이러스(SIV)를 이용하여 동물 실험을 하였고 희망보다는 절망의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연구진은 SIV가 감염된 원숭이에게 빠르면 3일에서 늦으며 14일뒤부터 약물투여를 6개월 정도 하였다고 한다.추후에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하였고 초기와 말기에 약물투여를 시작한 것에 상관없이 원숭이들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가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포착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한다.‘찰리’라는 강아지는 바운스에 누워있는 아기의 인형을 옮겼고 인형이 없어지자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 찰리는 아기의 울음을 듣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독단적이였던 모습에 미안했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공과 인형들을 아기에게 가져다 주었다.아기는 곧바로 울음을 멈췄다. 찰리는 아기가 인형에 둘러 쌓일 때까지 인형을 입으로 물어 아기 주변에 올려놓았다.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35)와 니키 리드(26)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불러온 주역들이 만남을 가지면서 더 큰 이슈가 되고있다.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는 다정하게 껴안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니키 리드는 전 세계
[코리아데일리 정세희 기자]영국 지역매체 랭커셔 이브닝 포스트는 생명이 꺼져가기 몇 시간 전 결혼식을 올린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지난 4월 28일 이안 통(31)과 젬마 통(28) 부부는 오랜 약혼 관계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그 둘은 지난 해 3월 약혼식을 치른 뒤 두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려나가던 중 11월 남편 이안이 통증탓에 병원을 찾았고 림프종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임파선암을 선고받았다.이안이 사망하기 일주일 전부터 항암치료는 들지 않았고 최후의 방법으로 항암 약물을 투여했지만 몸은 나아지지않았다.그러나 둘은 병원에서 간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지난 17일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부크 미사일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의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부크 미사일을 실은 트럭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부크 미사일을 실은 군용트럭이 이동하는 모습었고 군용차량 뒤를 운전하던 한 운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저녁 8시 44분쯤에 말레이시아 여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