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여성의 자유를 누릴수 있는 권리를 가질수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BBC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와 영국 정부 주최로 국제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여성 할례및 강제 결혼을 추방하기 위해 모인 국제회의에서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모든 여성들이 강제 결혼이나 강압적 할례의 굴레에서 벗어나야하며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아프리카와 중동 등 29개국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피해자가 1억3천만명에 이르며 여성들의 인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심각한 기니, 리비아, 소말리아, 에디오피아를 포함한 12개국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연약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제 결혼과 할례가 이루어지고있다.

<사진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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