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소머헐더-니키 리드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35)와 니키 리드(26)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불러온 주역들이 만남을 가지면서 더 큰 이슈가 되고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는 다정하게 껴안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니키 리드는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불러온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미녀 뱀파이어 로잘리 역으로 등장한 여배우다. 그의 아버지 세스 리드도 할리우드에서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스타덤에 오른 이안 소머헐더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국내에서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출처=스플래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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