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가상 코미디 영화인 '인터뷰'의 25일(현지시간) 미국 개봉을 앞두고 예매 행렬이 이어졌다. 소니 영화사가 전격 개봉 결정을 내린 23일(미국 중부시간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인터뷰'를 상영하겠다고 밝힌 독립영화관 체인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 산하 극장은 25일 대부분 매진을 기록했다.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거지를 둔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는 댈러스·포트워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등 텍사스 주 주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독일 북서부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또 다른 1명은 실종됐다.9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공장 폭발로 직원 1명이 중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주거 지역의 건물들도 파손됐다고 독일 DPA 통신은 전했다. 사고가 난 공장은 브레멘 북부 리터후데에 있다.공장 인근의 가옥 30~40채가 폭발의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손해를 입었다. 경찰은 "일부 가옥들은 무너질 위기에 놓여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중상자는 건물 잔해 속에서 발견됐으며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조카가 크게 다치고 3명은 사망했다.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부 코르도바 주(州) 고속도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에마누엘 오라시오 베르골리오(35)와 가족이 탄 승용차가 트럭을 추돌했다.추돌사고는 코르도바 시와 로사리오 시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교황 조카 에마누엘은 중상을 입었고 아내 발레리아 카르모나(36)와 각각 2살, 8개월 된 두 아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스웨덴의 한 공연장에서 수르스트뢰밍이 폭발했다.수르스트뢰밍은 최고의 악취냄새를 풍기는 청어를 발효시킨 통조림이다.스웨덴 현지언론은 '울리세함에서 열린 음악 공연장 내에 누군가 폭발물이 장착된 수르스트뢰밍을 던져 장내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득찬 공연장에 누군가가 폭발물이 장착된 수르스트뢰밍을 던져 유리창이 깨졌으나 깨진 파편에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하지만 악취를 풍기는 수르스트뢰밍으로 인해 장내에 있는 사람들이 악취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도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중국배우인 니니와 탕웨이가 화장품 광고촬영현장에서 만났다.14일 중국 언론사인 신화사는 '최근 탕웨이와 니니는 화장품 광고모델로 만나 촬영 내내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보도했다.두 미녀는 처음으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틈틈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현장스태프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 미모가 ㄷㄷ', '그래도 탕웨이가 더 이쁜듯', '완성된 광고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제이슨 스태덤이 14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GQ' 에서 진행한 화보사진을 게제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회색의 정장을 입고 당당하게 걷는모습으로 포스가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현지시각으로 11일 미국 연예매체인 스플래쉬닷컴은 제이슨 스태덤과 그의 연인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근황사진을 공개하며 제이슨의 신작인 '익스펜더블3'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제이슨 스태덤은 1998년 영화 '록 스탁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통해 데뷔한 후 많은 작품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현지시각으로 1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번째 생일은 맞은 직립보행 고릴라 암뱀의 근황을 공개했다.보통 고릴라는 비스듬히 서서 두팔을 땅에 끌며 무게를 분산시키는 걸음걸이가 대부분인데 서부로랜드고릴라 암뱀은 2011년 사람처럼 정확하게 직립보행을 해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당시 나이는 21살이었다. 서부로랜드고릴라는 서아프리카지역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얼굴이 넓적하고 다리가 짧으며 팔이 근육질이다. 약 50년가량 생존하며 총 개체수가 약 12만 마리로 추정되고 있어 멸종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1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4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란 세파한항공 소속의 이란-140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20분께 테헤란 서쪽 메흐라마드공항에서 이륙 직후 인근 아자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동부 타바스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는 어린이 7명을 포함한 승객 40명과 승무원 8명 등 48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전했다. 주이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란 측 공식 발표에 따르면 탑승객 가운데 외국인은 한 명도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현지시간으로 7일 DPA통신 등 외신은 '조지 클루니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이 다음달 이탈리아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조지클루니의 애인인 알라무딘은 레바논출신이긴 하지만 영국국적으로 영국에서는 결혼하기 전 16일간 결혼사실을 공지해야 하기 때문에 런던의 한 구청 게시판에 결혼공지가 걸려 알려진게 됐다. 게재된 공고에는 인적사항과 이혼이력까지 상세히 나와있다.켄싱턴&첼시 자치구 대변인은 '결혼 공고문은 지난달부터 이달 7일까지 걸려있었다'고 전했다.공고에 정확한 결혼일자는 적혀있지 않았으나, 여러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실베스터 스탤론 딸과 아내와 함께 식사 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실베스타 스탤론(68)의 가족들이 지난 수요일 7월31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는 모습을 전했다.실베스터 스탤론은 22살 연하인 아내 제니퍼 플라빈의 호위로 양 옆으로 자신의 딸 시스틴 로즈(16)과 소피아 로즈(18)와 함께 걸으며 시상식을 위해 레드카펫을 걷는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날 막내 스칼렛 로즈(12)은 볼수 없었는데 곧 데뷔 준비 중으로 영화에 'Reach me'에 엽기적인 어린여자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난감한 상황을 맞이한 장면이 포착됐다.호날두는 일본 TV프로그램인 '슈퍼 뉴스'에 출연해 환대를 받았지만 출연진들이 호날두의 몸매 사진을 세세히 분석하거나 기괴한 행동을 보였다. 이들은 호날두의 근육질 몸매가 찍힌 사진을 펼쳐놓고 부위별 근육을 논하는가 하면, 호날두가 홍보중인 얼굴 미용 제품을 입에 문 채 흔들어대는 행동으로 호날두를 불편하게 했다. 호날두는 일본 출연진의 요구에 직접 미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35)와 니키 리드(26)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불러온 주역들이 만남을 가지면서 더 큰 이슈가 되고있다.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는 다정하게 껴안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니키 리드는 전 세계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승객 295여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여객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로 향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인테르팍스, AP, AFP통신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부무 장관 보좌관은 "이 여객기가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소식통은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러시아 접경에서 우크라이나 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으며 탑승자 295명이 전원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드라마 버전 '겨울왕국'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겨울 왕국 실사판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다. 또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여왕의 드레스를 입은 채 연기에 몰입했다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이자 동성애자인 엘튼 존(Elton John·67)이 "예수도 동성결혼을 지지했을 것"이라며 동성애자 간 결혼의 정당성에 대변하고 나섰다.엘튼 존은 세계 주요도시에서 동성애자 축제 '게이 프라이드 행진'이 열린 2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금지가 "낡고 어리석은 일"이라며 "예수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금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을 것"이라 말했다.그는 "교회나 전통 옹호자들은 들고 일어서겠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예수는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브라질월드컵 현장에 나선 멕시코 방송의 리포터들의 미모에 전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멕시코 방송 리포터인 이네스 사인즈와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놀라운 미모로 세계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네스 사인즈가 가장 예쁜 리포터는 아니었다.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이제 축구팬들은 이제 지겨운 BBC나 ITV보다는 이쪽을 보는 게 좋을 것"이라며 각각 필립 네빌과 아드리안 칠레스를 특집프로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할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오스카상까지 받았던 대릴 한나와 세계 최초 슈모델이자 배우인 제니스 디킨슨도 성형중독자가 이름에 올랐다.아름다움을 위해 성형수술 거듭했다가 그 결과, 성형중독자가 돼버린 사람들이 화제에 올랐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할리우드 성형중독자 결과’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성형 전과 성형 후 비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몇몇 사람은 성형중독자라 할 만큼 수많은 성형 수술 결과 끔찍한 모습이 됐다.해당 인물 중에는 80~90년대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중국에서 '죽은 아내'를 이용해 구걸을 하는 한 거지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의 사진을 자신의 아내로 둔갑시켜 뻔뻔하게구걸하고 있어 중화권에서 화제다.최근 대만 매체 NOWnews는 "중국 장시성 난창 거리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졸업 사진을 마치 자신과 결혼을 한 신부인 것처럼 합성해 팻말을 세워놓고 심각한 표정으로 구걸하고 있는 거지가 있다"며 보도했다. 당사자는 "사진 속 아내가 2년 전 화재로 죽었고, 나 또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며 "우리 딸과 남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하기 때문에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미국에 한 호화 주택이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놓여있는 모습이 화제다.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70만 달러(약 7억1300만 원)이상의 가치를 가진 럭셔리 드림 하우스가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의 휘트니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약 23미터 높이의 절벽 위에 위태롭게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 주민 코니 애시와 맥나마라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일 오후 6시 30분쯤 절벽의 일부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애시는 “집 꼭대기 부분이 점점 호수쪽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