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가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포착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한다.

‘찰리’라는 강아지는 바운스에 누워있는 아기의 인형을 옮겼고 인형이 없어지자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 찰리는 아기의 울음을 듣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독단적이였던 모습에 미안했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공과 인형들을 아기에게 가져다 주었다.

아기는 곧바로 울음을 멈췄다. 찰리는 아기가 인형에 둘러 쌓일 때까지 인형을 입으로 물어 아기 주변에 올려놓았다.

▲ 찰리가 인형을 빼앗자 아기가 울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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