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베테랑 48세의 형사 체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20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한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불미스러운짓으로 체포됐다.

뉴욕데일리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경찰관이 미성년자에게 불미스러운짓을 하여 체포되었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비치경찰서에서 20년동안 살인사건 담당형사인 올디 오초아 주니어(48)는 눈에 띄지 않은 곳에 주차한 경찰차에서 지난 2월 10대소녀와 2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졌다.

미국당국에 따르면 그는 피해소녀가 11살때였던 6년전에 처음 실종 사건을 통해 만났다고 한다.

형사 올디 오초아 주니어는 2013년 12월에 소녀가 16살 때 자신의 집에서 보살피게 해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한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피해소녀에 따르면 형사와 함께 산 날로부터 손을 잡거나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현재 브루워드 카운티감옥에 수감되어있다고 한다.

한편 피해소녀가 고졸검정고시(GED) 수업을 데려다 주는 길에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차를 주차하고 불미스러운짓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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