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현지시간) 새벽 3시 30분경에 성조기가 흰색 깃발로 탈바꿈 되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USATODAY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의 브룩클린 브리지에 지난 22일(현지시간) 새벽에 성조기가 흰색 깃발로 뒤빠져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

뉴욕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성조기를 탈색한것을 바꾸어 놓은것 같으며 CCTV를 확인한 결과 용의자 5명이 새벽 3시 30분쯤에 브룩클린 브리지에 올라가 성조기를 흰색 깃발로 바꾸었다고 한다.

도시가 테러 위기로 경비가 매우 엄격한 가운데서 명소인 브룩클린 브리지에서 깃발을 바꾸는 일이 어이없이 일어난 일에 대해 경찰동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있다고 한다.

한편 브룩클린 브릿지는 뉴욕의 명소이며 약 84의 높이이다.
<사진출처=USATODA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