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동진 사망소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박기영(40)이 28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별세한 조동진과 그의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내비쳐 주목받고 있다.박기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먼저 존경하는 조동진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동진 선배님 타계 소식에 연락을 취하고 있었는데 저의 지극히 사적인 일로 이런 소란을 빚게 돼 선배님과 가족분들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이날 박기영은 한걸음과 열애소식을 전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이에 대해
[김의도 기자]SNS 스타' 반서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키베리·아사이베리로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반서진은 "작년에 속상한 일을 겪어 저를 망치고 싶은 마음에 막 먹어 8~10㎏이 찐 적이 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과 비법을 소개했다.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4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우선 "늘어난 위를 줄여야 한다"면서 "조금을 먹더라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특히 콩가루와 마키베리·아사이베리와 같은 베리 류도
장시호 ‘이모 모른척 아들보고 싶어 날마다 눈물’ 교도관이 전한 찐한 母情愛[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11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 수사에 적극성을 보여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녀가 이모(최순실)을 배신 한 듯한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들을 향한 모성애에 동정의 눈길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11일 코리아데일리 전화 통화에서 장시호 구치소 생활에 대해서 한 여자 교도관은 “장시호 씨는 구속이 된 이후 다른 내용보다는 아직 어린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매일 눈물로 지낸다”면서 “장시호 씨는 두고 온 아들에 대한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소식에 주진우 기자의 반응은 "권력 실세들의 추악한 음모"[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새해 벽두부터 박지만 회자의 수행비서가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것과 함께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음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그 동안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해 취재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언론에 밝힌 적이 있는 주진우 기자가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부산 소녀상 이틀만에 국민의 품으로 ‘이같은 악순환 다시는 없기를...[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소녀상이 부산 동구청의 행정으로 철거되는 악순환 끝에 그토록 기다리는 국민의 품으로 이틀만에 되 돌아 왔다.이에 앞서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이 30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의 소녀상 강제 철거와 관련해 “소녀상 철거는 구청장 권한이 아니라 과장 결제라인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강제 철거했던
주사 아줌마 윤전추 추천으로 항상 청와대 관저 극비 한 행동[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30일 특검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 관저에 늘 함께 있는 윤전추 행정관과 함께 일명 주사 아줌마가 새롭게 등장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청와대 간호장교 두 명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의사 등 의료인들이 한결같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를 안 놓았다”고 부인 하는 가운데 '주사 아줌마'가 등장해 이 주사 아줌마를 통해 주사를 맞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기에 새로운 사실이 특검수사에서 밝혀질지
현아 잘나가서 그래, 아찔한 화보 '눈길'..."섹시하면 현아" [코리아데일리 김채영기자]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잘나가서 그래’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아는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된 화보 속 하얀색 상의를 입고 바닥에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금발의 머리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변신한 현아는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양미리 강원도 동해안 일대 최대 화제[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25일 강원도 속초 일대는 양미리 최대 수확철이라 관심이 뜨겁다.양미리는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까나리와 비슷한 모양이나 크기가 더 작으며 연안에 무리지어 산다. 한류성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동해안에서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잡혀 요즘이 제 철이다. 양미리는 우리나라의 동해안, 일본, 사할린섬, 오호츠크해에 분포 되어 있다.길이가 약 9cm로서 겉모양이 까나리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가 뾰족
‘그것이알고싶다’ 세모녀법 누구를 위한 것일까 조명해보니 ‘화들짝’[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12월20일 밤 11:15 SBS ‘그것이알고 싶다‘ 시간에는 ’위험한 가족 그들에겐 아무도 없었다‘ 편이 방영 사회에 방치된 우리네 이웃의 현 주소를 조명 아련한 슬픔을 주고 있다. ‘그것이알고싶다’ 가 조명한 것은 지난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14,000여명 중 경제생활 문제로 죽음을 택한 이들은 무려 2,460명. 4년 6개월간 기초생활수급을 받아온 사람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238명. 누구를 위한 세모녀법이며, 과연
‘페르세우스’ 티린스 왕이 된 내용 재조명[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페르세우스’가 14일 네티즌들의 화제다.‘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아르고스의 왕녀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오스는 딸에게서 낳은 자식에게 살해될 것이라는 신탁(神託)을 믿고, 다나에를 청동으로 만든 밀실(密室)에 가두었다.그러나 그녀에게 마음을 두고 있던 제우스가 황금의 비로 변신(變身)하여 지붕으로 스며들어가 페르세우스를 낳게 하였다. 왕은 그 모자(母子)를 방주(方舟)에 실어 바다에 떠내려 보냈는데 방주는 세리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터키를 방문중인 미국의 조 바이든 부통령이 22일 레젭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갖은 것이 화제다.백악관은 바이든 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의 ISIL을 격퇴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키프로스 통일협상 등을 포함한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고 사실상 전쟁을 종식 시킬 구체적인 안이 그의 합의 단계에 도달 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시리아에 지상군 파병 대신 ISIL과 싸울 온건파 반군을 훈련시키겠다는 복안을 내세웠고 이는 어느정도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그동안 터키가
소비 축소로 미래 불안 및 경기부진 여파로 허리띠 졸라매[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쓰는 등 경기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나 가계의 소비 억제 여파로 '불황형 흑자'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겨울 경기가 얼어 붙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중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438만원, 월 평균 지출은 341만4000원으로 집계되면서 주목된다.소득에서 지출을 뺀 월평균 흑자액은 97만4000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전분기에 비해 7만원(
‘틱장애’ 장애 아닌 질병 손쉬운 치료 방법 왠 화제[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 행동이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틱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전자를 운동 틱(근육 틱), 후자를 음성 틱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병이라고 한다.틱은 소아에서는 매우 흔한 질병이다. 전체
작두 콩, 능이버섯 가을철 색다름 약효는?[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능이버섯 또는 능이는 사마귀버섯목, 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 버섯이다.향버섯 또는 노루털버섯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능이 버섯의 높이는 10~20cm이고,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과 흡사하다. 갓의 지름은 10~20cm이고, 갓의 중심에서 자루 밑부분까지 구멍이 뚫려있다. 갓 윗부분에는 짙은 색이 비늘모양으로 돋아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능이버섯을 좋아하는 것은 살찌고 싶지 않다면 고기 대신 버섯을 먹어 보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향이 독특한 능이버섯은 칼로
김형호교수, 박도중교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해라” 의사의 삶[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분당서울병원의 김형호, 박도중 교수가 화제다.이처럼 이들이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는 것은 지난 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에 출연해 위암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의사로서 겪는 삶이 방영됐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형호·박도중·교수팀이 단일절개 복강경위암수술이 기존에 여러 구멍을 뚫는 복강경위암수술에 비해 환자의 삶의 질에 더 긍정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인물
동태대가리탕, 대구대가리튀김, 감칠맛은 이것 때문[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 방영된 이후 네티즌 사이에는 생선은 대가리! 고기는 꼬리가 제 맛이라 하여 붙여진 어두육미(魚頭肉尾) 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생선 대가리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경기도의 한 식당. 불판 위에 잔뜩 올라간 뚝배기를 꽉 채운 건 다름 아닌 동태 대가리! 육수에 대가리 하나 딱 얹으면 진하고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 대가리 탕을 맛볼 수 있다고 주인장은 설명한다.이밖에 이날 방송의 백미는 무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11월 28일 미국에서는 연간 소비의 20%가 이 기간에 일어날 정도로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국내 해외직구족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카드사들도 이 기간을 겨냥해 해외직구 전용 상품과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국내 카드사들은 업종과 관계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일정부분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별도의 해외이용 수수료도 받지 않는 등 다양한 혜택의 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신용카드와는 별도로 해외 전용 체크카드로 해외이용 수수료가 없는 카드도 출시될 정도로 해외직구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18일 밤 10시 10분 OBS 시네마에서는 너무 무서워서 옷에 오줌을 눌 정도로 공포의 영화 ‘식스 센스’가 방영돼 화제다.식스센스 하면 반전이다. 반전영화 하면 식스센스다.그건 반전이라는 독특한 결말을 세상에 널리 알린 장본인격인 영화이기에 그렇다. 쏘우와 같은 황당한 반전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반전이 숨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영화지만, 막상 결말을 보게 된다면 벌린입을 다물지 못할정도로 대단한 결말을 지닌 최고중에 최고 반전 영화이기도 하다.그리고 긴장감있는 전개. 스토리진행상 다소 지루한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대이작도는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는 점과 조용히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섬이라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주민들의 인심도 후한 편이다.이 섬이 19일 화제인 것은 이날 오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동서식품도 국민들의 즐겨먹는 식품에서 대장균 균이 발견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것.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