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남학생이 대학교 기숙사비가 없어서 자신의 차에서 잠을 잔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텍사스주 대학교 콜린 애쉬비는 기숙사에 들어갈 비용이 충분하지 않아 자신의 차에서 잠을 자며 학업을 하고있다고 한다.그는 또한 저녁 9시에서 다음날 아침 5시까지 맥도날드에서 일하며 아침 8시의 강의가 있어 겨우 3시간만 차에서 잠을 자고 수업을 듣는다고 한다.그가 매우 열심히 일하고 고등학교때 따놓은 신용으로 대학교를 2년 반만에 마칠수 있을것이라고 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데일리 16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야생 공원에서 마리화나가 불법적으로 재배 되고있었다고 전했다.2주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라구나 해양 야생공원에서 에 5백만달러(약 51억 850만)상당의 잘 성숙된 마리화나가 4000그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헬기를 동원하여 마리화나를 베고 운반하였으며 4000그루가 되는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처리하는것도 문제라고 한다.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불법 마리화나 재배지가 공원의 산책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경작되어있었지만 콘도단지가 위치해있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데일리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녀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미국 위스콘신에서 13살된 소녀가 어머니의 허락 없이 차를 훔쳤고 술까지 먹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였다.경찰은 밤중에 헤드라이트를 켜지않은 소녀가 운전하는 차량을 발견하였고 수상하게 여겨 차를 세웠다고 한다. 음주운전을 하는 소녀의 차량에는 14살 이하의 친구들이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한편 음주운전을 한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귀가조치 되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 남자 승무원이 여성 승객을 성추행해 파문을 일으켰다고 한다.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행 여객기에서 남자 승무원이 호주 출신 여성 승객을 성추행 하였고 현재 프랑스에 구금중이라고 한다.여성 승객은 남자 승무원에게 프랑스의 찰리스 데 가울레 공항에 불시착 사건에 대해 불평을 토로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남자 승무원이 여성 승객의 옆자리에 앉아 위로를 해준다고 편안하게 해준다는 핑계로 성추행을 한 것이다.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에 여객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데일리메일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년이 또래 자폐증 소년에게 욕설과 구타를 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지난 8일밤(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키초비호 근처에서 하우스파티가 열렸고 18살 소년이 자폐증을 앓고잇는 16살의 소년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하였다고 한다.그는 자폐학생이 울자 머리를 잡아당기고 마구 주먹으로 때려대고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목격자에 따르면 18살 소년은 자폐학생에게 칼을 드리대고 숨을 쉬지 못하도록 목을 졸라 그는 지난 10일(현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신의 유방에 마약을 삽입하였다가 공항에서 적발되었다고 한다.48세의 베네수엘라 출신 여성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출발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돌포 수아레즈 공항에 도착하였으나 세관에 걸렸다고 한다.그녀는 매우 흥분하고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여서 세관원은 그녀를 조사하다가 그녀가 자신의 유방에 마약을 삽입하였다고 고백하였다고 한다.그녀의 양쪽 가슴에 코카인을 삽입하였고 그 무게는 약 1.7kg이었으며 시가로 150만파운드(약25억)이라고 한다.한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악어의 공격으로 인해 죽을 힘을 다해 수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이 영상을 보면 해안 가까이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이 배고픈 포식자 악어의 추격에 도망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수영을 하고있다. 상공에서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이 장면은 매우 숨막히는 순간을 보여준다.구경꾼들은 악어가 남자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소리지르고 숨을 헐떡거렸다.그중 한명이 악어에게 무거운 물건 하나를 던졌고 악어는 남자를 쫓다가 놀랬는지 다시 뒤로 돌아가기 시작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종차별주의자 여성이 흑인에게 밀가루를 뿌려 감옥에 가게 되었다고 전했다.영국 켄트 길링함에 켈리 웰스(42)는 지난해 7월 그녀의 정원 담장을 올라탔고 밀가루와 물을 섞은것을 그녀의 이웃 파멜라 보월에게 아이스크림 튜브를 사용하여 뿌렸다고 한다.당시 이웃 파멜라 보월은 남아프리카에 있는 그녀의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하고있었다고 한다.켈리 웰스는 또한 전에 친구였던 파멜라 보월에게 검은 고릴라라고 불렀으며 그녀의 집에 불을 지를것이라고 위협도 했다고 한다.밀가루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너구리들이 빨래하는 모습이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예프 루체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너구리와 함께 재미있는 대회를 열었다고 한다.대회는 ‘누가 누가 빨래를 잘하나’였고 마샤(암컷)과 아르템(수컷)이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수컷 아르템이 열심히 빨래를 빨고 있었지만 암컷인 마샤가 계속 방해공격을 했다고 한다. 마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지쳤는지 아르템은 빨래를 가지고 멀리 도망친다. 그러나 승자는 방해했던 마샤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르템은 빨래하면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가디언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BBC 아침 뉴스쇼인 ‘리포팅 스코틀랜드’(Reporting Scotland) 생방송 도중 거대 거미가 벌레를 잡아먹는 장면이 전파를 통해 방송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앵커 그레이엄 스튜어트는 거미가 화면에 나타난지 모른데 뉴스를 전하는 모습이 매우 재미있다.거미는 배경화면에 갑자기 나타나 슬금슬금 벌레 한 마리를 사냥해 먹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한편 앵커 그레이엄 스튜어트는 트위터에 시청자들이 트위터에 남긴 소감을 보기전까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와 같은 조류·곤충 기형 발견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조류와 곤충의 기형 사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교도통신은 15일 미국 학술지 '유전'(Heredity)에 실린 논문을 인용, 후쿠시마에서 깃털에 비정상적인 흰점이 생긴 제비가 목격됐다고 보도, 원자에 대한 악몽이 되 살아나고 있다.이에 대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논문에서 "흰점이 생긴 제비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뒤인) 2012년에 처음 발견됐고 이후 해마다 관찰 빈도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텔레그래프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가 전쟁게임에 빠진 아들 두명을 데리고 실제 전쟁터에 데려가 이목을 끌고있다고 전했다.대부분의 아들을 둔 아버지는 아이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한다스웨덴의 칼-매그너스 헤게그렌은 스웨덴 기자겸 선생님으로 2명의 아들을 두고있고 그는 현실과 게임의 세계의 차이를 알려주기위해 실제로 전쟁지역에 함께 같이 갔다고 한다.칼-매그너스 헤게그렌은 그의 젊은시절 중동지역에서 리포터로 생활했고 그는 자신의 눈으로 실제 일어나는 전쟁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 할리우드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영국 가디언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자신의 새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스토리:프리크쇼’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도 여성 조티 암지(20)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조티 암지는 2피트(약60.96cm)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여성으로 등재되었고 화제를 모아 이제 미국 할리우드 드라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이번 드라마 시즌 4의 프리크 쇼는 1950년대에 축제를 기반으로 하고 역사적으로 일어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친구를 살해하고 시체 숨길 장소를 아이폰 ‘시리’에 물어봐 유죄의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고 전했다.미국 플로리다에 페드로 브라보는 2012년 자신의 룸메이트 크리스찬 아귈라를 살해하여 지금까지 재판을 하고있다.그는 룸메이트와 여자친구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납치한 후 살해했다고 한다.경찰은 그를 조사중이였고 그가 룸메이트를 살해 후 그는 아이폰의 음석인식소프트웨어인 ‘시리(Siri)'에 룸메이트를 숨길만할 장소가 필요하다고 물어보았던 것이 확인되었다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있던 의사 켄트 브랜틀 리가 곧 퇴원조치 될 것이라고 전했다.선교단체 사마리안펄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상태가 회복이 되어 매우 좋은 상태이며 켄트 블랜들리는 빠른시일내에 퇴원을 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애모리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 켄트 브랜틀리는 의료진의 정성어린 치료를 받고있는 중이라고 한다.또한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60)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으로 치료중이며 특별격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이그재미너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10대 소년이 백화점 매장 진열대에서 3일동안 숨어지내어 화제를 몰고있다고 보도했다.미국 텍사스주 코시카나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마트의 한 지역 백화점에서 비밀장소를 마련하고 혼자 3일동안 숙식을 하였던 14살 소년이 점원에 의해 발칵되었다고 한다.소년은 친척집에서 가출을 하여 백화점 매장 진열대에서 생활하였고 3일동안 그 누구도 눈치를 못했었다고 한다.소년은 화장실을 가면 사람들에게 눈에 띄일까봐 아기 기저귀와 휴지가 쌓여져있는 곳에 비밀장소를 마련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굿사마리탄 병원 1층 식당이 폭우로인해 침수되었다.뉴욕데일리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큰 폭우가 내렸고 버팔로카운티 키어니에 굿사마리탄병원안에 있는 식당에 홍수로인해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이 휩쓸려 들어왔다고 한다.병원 1층에 위치된 식당의 의자와 책상들은 급류에 휩쓸리고 식당은 온통 물바다로 되어버렸다.물은 창문을 깨뜨리고 순식간에 흘러 넘쳤으며 눈깜짝할 사이에 물에 잠겨버린다.한편 네브래스카주 키어니에는 8일부터 이틀간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홍수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보코하람 무장단체가 남자 100여명을 납치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4월 여학생 219명을 납치한 나이지리아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이번에는 남자 약 100명을 강제로 끌고 갔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가 밝혔다. 이 단체는 나이지리아에서 활동하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보코하람이 지난 10일 동북부의 한 마을을 습격해 10명을 살해하고 소년과 성인 남자 100명 정도를 납치했다고 전했다. 휴먼 라이츠 워치에 따르면 보코하람은 올해 상반기에만 나이지리아에서 최소한 2천53명을 살해했다. 한편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비행기2: 소방구조대'가 지난 13일 국내 개봉과 함께 전체 예매율 4위, 외화 예매율 1위를 보였으나 비행기2 제작진이 대거 해고됐다.미국 데드라인 매체의 따르면 "디즈니 툰 스튜디오가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인 즉, 17명의 직원을 실적부진의 이유로 해고한 것이다.특히 3분기 실적때문인데 이 배경에는 '비행기2'의 흥행 부진이라는 점이 있었다. 전편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데 비해 '비행기2'의 수익이 기대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현지시각으로 1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번째 생일은 맞은 직립보행 고릴라 암뱀의 근황을 공개했다.보통 고릴라는 비스듬히 서서 두팔을 땅에 끌며 무게를 분산시키는 걸음걸이가 대부분인데 서부로랜드고릴라 암뱀은 2011년 사람처럼 정확하게 직립보행을 해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당시 나이는 21살이었다. 서부로랜드고릴라는 서아프리카지역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얼굴이 넓적하고 다리가 짧으며 팔이 근육질이다. 약 50년가량 생존하며 총 개체수가 약 12만 마리로 추정되고 있어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