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한 소녀와 5명의 친구들은 마을 거리를 운전하며 연애 상대를 찾았다고 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녀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에서 13살된 소녀가 어머니의 허락 없이 차를 훔쳤고 술까지 먹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였다.

경찰은 밤중에 헤드라이트를 켜지않은 소녀가 운전하는 차량을 발견하였고 수상하게 여겨 차를 세웠다고 한다.
 

▲ 마니토워크 경찰서의 브리젯 브레난 대변인은 13살의 음주운전 소녀를 발견하였고 차량에는 5명의 10대 학생들이 동승하고있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을 하는 소녀의 차량에는 14살 이하의 친구들이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음주운전을 한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귀가조치 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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