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항공 남자 승무원이 호주출신 여성 승객을 성추행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 남자 승무원이 여성 승객을 성추행해 파문을 일으켰다고 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행 여객기에서 남자 승무원이 호주 출신 여성 승객을 성추행 하였고 현재 프랑스에 구금중이라고 한다.

여성 승객은 남자 승무원에게 프랑스의 찰리스 데 가울레 공항에 불시착 사건에 대해 불평을 토로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남자 승무원이 여성 승객의 옆자리에 앉아 위로를 해준다고 편안하게 해준다는 핑계로 성추행을 한 것이다.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에 여객기가 도착하였고 경찰의 조사결과 남자 승무원은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였다고 한다.

남자 승무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성추행 혐의로 구금된 상태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