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 제시카 랭(왼)과 조티 암지(오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 할리우드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

영국 가디언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자신의 새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스토리:프리크쇼’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도 여성 조티 암지(20)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티 암지는 2피트(약60.96cm)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여성으로 등재되었고 화제를 모아 이제 미국 할리우드 드라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번 드라마 시즌 4의 프리크 쇼는 1950년대에 축제를 기반으로 하고 역사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주연인 제시카랭은 이미 조티 암지와 대본연습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가디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