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굿사마리탄 병원 1층 식당이 폭우로인해 침수되었다.

뉴욕데일리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큰 폭우가 내렸고 버팔로카운티 키어니에 굿사마리탄병원안에 있는 식당에 홍수로인해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이 휩쓸려 들어왔다고 한다.

병원 1층에 위치된 식당의 의자와 책상들은 급류에 휩쓸리고 식당은 온통 물바다로 되어버렸다.

물은 창문을 깨뜨리고 순식간에 흘러 넘쳤으며 눈깜짝할 사이에 물에 잠겨버린다.

한편 네브래스카주 키어니에는 8일부터 이틀간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홍수가 났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 지난 8일(현지시간) 밤에 45분만에 4인치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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