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어려운 상판 측면, 교각, 주탑 등 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드론 활용작년 드론 활용한 교량점검 가능성 확인, 3월 천호‧성수대교 시범 점검[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가 초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된 최첨단 드론을 활용한 한강 교량 안전점검에 본격 나선다.물 위에 바지선을 띄우고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 상판 측면, 수상교각, 주탑 등 취약지역의 점검이나 공무원의 육안에 의존한 점검에서 놓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최첨단 드론을 통해 보완, 결함요인을 제대로
서울시 기념물 10호 ‘보신각터’, 시민과 함께 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 운영보신각 타종, 소원 빌기, 전통의상 체험 등 시민 및 방문객 참여 행사 다양[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기념물 10호 ‘보신각터’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2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신각종 타종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신각을 방문했으나 인터넷 신청이나 예약을 하지 않아 타종에
[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인천시는 읽기 쉽고 찾기 편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안내사인을 새롭게 디자인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수인선, 국철 1호선, 공항철도에 이르기까지 철도는 인천시민과 방문객들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이 됐다.개통 후 약 20년이 경과된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연간 약 1억 명 이상 사용하는 인천시 대표적인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되고 복잡한 안내사인으로 인해 다른 철도노선과 연계성이 떨어지고 이용객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인천시는 인천의 도시
여의도 한강공원 주 자전거도로 샛강으로 변경완료혼잡 해소 및 보행자·자전거 이용자간 충돌사고 예방[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의 주행동선을 샛강으로 변경해 6월말부터 시민이용이 가능하도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샛강 자전거도로를 주 주행동선으로 이용하고자 정비했고, 여의도로 진입하는 자전거를 샛강으로 유도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진입부 상·하류 2개소의 선형을 변경했다. 기존의 자전거도로는 일부 자전거 이
‘춤추는 서울광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댄스 페스티벌’로 서울광장 특설무대 개막 알려[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무대는 23일부터 28일 6일간, 평일 7시·주말 6시에 진행된다.댄스를 소재로 전통연희부터 비보이 발레, 플라멩고, 쌈바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DANCE FESTIVAL’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개막공연 ‘DANCE FESTIVAL’은 서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서울시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와 ‘타악그룹도도
서울시장 kt회장 참여, kt 자원봉사 직원 함께 소형 냉장고 배달쪽방 홀몸 어르신 고독사 방지 위한 스마트 IoT 센서 설치 운영[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서울역 쪽방촌내 ‘동자희망나눔센터’가 3주년을 맞이해 22일 오전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창규 kt회장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 이후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창규 kt회장이 kt 자원봉사 직원들과 함께 쪽방주민에게 소형 냉장고를 배달하며, 쪽방내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IoT 센서 시연 행사도 실시한다.3월말 현재 서울시 소재 5개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 주차장 30일 인수동대문상권의 배후지역 및 대규모 주차시설로 자리매김[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는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 지하에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훈련원공원 주차장의 무상사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30일부터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훈련원공원 주차장은쌍용건설이 1994년 8월 착공해 1997년 6월 준공한 주차장으로 지상1층, 지상5층으로 건설돼 1997년 6월 30일부터 2017년 6월 29일까지 20년간 BTO방식의 민자사업으로 운영해 왔다.훈련원공
입주기업 보육공간, 시민개방 창업문화공간, 컨벤션시설 등성장단계별 기술개발, 제품생산, 투자유치 등 종합지원[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 거점이자 단일 창업보육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창업허브’(마포구 백범로 31길 21, 연면적 23,659㎡)가 21일 공식 개관한다.‘서울창업허브’는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하고 기존 각 센터에서 제공하던 공통‧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개
생물이동로 확보 녹지 확충, 자연-인공 관계 복원 상징적 풍경 제시서울둘레길 4코스와 단절 없이 연결 녹지네트워크 구축[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단절된 우면산 양재고개 일대가 오는 2019년 말 녹지축으로 연결된다.경부고속도로 상부의 우면산-말죽거리근린공원을 잇는 100m 이상 길이의 녹지연결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서울시는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에 대해 실시한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동유럽 건축가인 리투아니아의 이바네 크스넬라슈빌리의 ‘SLOP
개발제한구역 위법행위 24건(13개소, 3856㎡) 적발시, 자치구와 협업으로 그린벨트 훼손 재발방지 노력[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서울시 특사경은 3월부터 6월까지 자치구와 협업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불법행위 24건(13개소, 총3856㎡)을 적발하고 관련자 1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적발된 위반면적의 28%가 고물상 영업을 하기 위해 허가 없이 고물 등을 적치(786㎡) 했고, 중장비 이동 작업로 등으로 사용하기 위한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로 그린벨트를 훼손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남구 세곡동에서는 고물상 영업을
피로사회 대한민국에 바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제안한여름, 한낮 오후 2시, 국악으로 쉬어가는 한국판 씨에스타[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여름철, 지친 현대인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국악공연을 준비했다.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수, 목, 금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전 국민 휴식 제안 ‘낮잠 콘서트’는 지친 마음을 정화하고 활력을 되찾게 할 선별된 한국음악을 준비했다.7월 11일~14일에 공연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영혼 세탁소’는 전통음악인 대금독주 ‘청성곡’,
국내 금융권 최초 그룹 내 모든 IT 인프라를 한 곳으로 통합관계사의 모든 인적·물적 IT 인프라 통합으로 시너지 극대화[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가 20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완공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는 그룹 내 전 관계사의 모든 인적·물적 IT 인프라 및 기술을 한 곳에 집약해 통합한 국내 금융권 첫 사례로, 지난 2015년 6월에 착공한 이후 2년 만에 준공을 하게 됐다.올해 5월 그룹 IT 시스
20일부터 약 2주간 30년 이상 노후아파트 긴급 점검런던 아파트 화재 유사사례 미연 방지, 관계인 등 안전의식 제고[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유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파트 입주민 및 관계인 등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자 긴급 불시점검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1월1일 기준으로 서울시내에 완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는 총 342개 단지 2504개동이다.우리나라의 경우 16층 이상 아파트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 된 것은 1992년부터 이며, 2005년부터 11층 이상 아파트로 확대됐다.런던
홀로 남아있던 큰돌고래 태지, 20일 제주로 이동금등, 대포 친구와 헤어진 후 이상행동 보여와[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서울대공원은 서울대공원 해양관에 홀로 남아있던 큰돌고래 태지가 20일 저녁 제주도의 퍼시픽랜드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서울대공원은 종보전을 위해 지난 5월 22일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금등‧대포)를 방류를 위해 제주 가두리로 이동하고 난 뒤, 홀로 남겨진 큰돌고래 태지를 이전부터 협상해오던 울산 고래 박물관에 위탁하기로 했었으나, 울산 고래 박물관으로부터 일부 지역 환경단체의 반대로 인해 수용할 수 없다는
6개 단체 217명이 50구획에서 텃밭채소 가꿔다사랑농장에서 직접 가꾼 농작물 수확[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참여가 어려운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다사랑농장’ 50구획 마련, 271명을 대상으로 힐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매달 2회씩 진행되는 텃밭 힐링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센터의 일시보호아동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했지만, 직접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며 점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다사랑농
시·시민단체 ‘길고양이 공원급식소 운영 협약’, 공원별 설치·운영 시작서울시·시민단체·시민봉사자 적극 참여 공원 환경개선[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월드컵(하늘) 공원에 ‘길고양이 공원급식소’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가 21일부터 신규 설치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는 여의도공원 5개소, 월드컵(하늘)공원 4개소로 총 9개소다. 이로써 시는 5개 공원에서 총 32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게 된다.이번 여의도 공원과 월드컵 공원에는 길고양이 사료·캔 기부함도 설치
파라다이스시티 방문 내외국인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자기부상철도 인천국제공항역~용유역 6개 정거장 무료 운행[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국제업무단지역 명칭이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바꿨다.인천시는 지난달 25일 인천시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19일 결정 고시했다고 전했다.해당 역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33만㎡)에 위치하고 있어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해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명칭이 비슷한 국제업무지구역
출퇴근 맞춤버스 4개 노선 운행…효율만점 ‘수요대응형 버스 서비스’평일 오전 7시~9시 운행, 혼잡완화효과․만족도 모니터링 후 확대검토[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는 26일부터 버스 차내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출근시간대 반복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 일명 ‘다람쥐버스’ 4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출퇴근 맞춤버스는 짧은 구간을 운행하기 때문에 적은대수로 이용시민들의 혼잡완화요구와 버스운영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효과만점 ‘수요대응형
개장한달 203만명 방문, 12월말까지 1천만명 방문 예상다양한 나무, 꽃 외에도 방방놀이터, 족욕탕 등 다양한 시설 운영[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로 7017이 19일로 개장 한달을 맞았다. 19일(오전 10시 현재)까지 한달간 방문객은 203만명에 달했다고 서울시는 19일 밝혔다.일일 방문객수 그래프로 보면 방문객 추이가 뚜렷하다. 개장 첫 주부터 주말마다 조금씩 이용객수가 감소해 현재는 주말 1일 이용객이 9만명대로 안정되고 있다.비가 오지 않는 한 평일에는 4만명 정도에서 안정되는
물에 빠진 아기 코끼리를 구하려고 달려가는 엄마의 모성본능당황한 어미와 함께 아기코끼리를 구하는 옆집 보모의 모습까지 감동[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대공원은 물에 빠진 아기코끼리 ‘희망이’(1세) 를 엄마 ‘수겔라’(13세)와 이모 ‘키마’(36세) 가 함께 구하는 감동적인 영상을 19일 공개했다.코끼리는 모계 중심의 무리생활을 하며 아이를 함께 기르기도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이 영상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공동 육아를 하는 코끼리들의 감동적인 모습과 아이를 걱정하는 초보 엄마의 깊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