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원신 기자]울산 소방본부는 소화 기구 및 자동소화 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에 K급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다고 16일 밝혔다.K급 소화기는 kitchen(주방)의 앞글자를 따서 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K급 화재’에 적응성이 있다고 해 ‘K급 소화기’라고 불린다.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 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의 주방에는 부속용도 별로 추가해야 할 소화기구 중 1개 이상은 주방화재용 K급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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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신 기자
2017.06.1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