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17일 오후5시부터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팀은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지며, 북부팀에는 경찰, SK, LG, 두산, 화성, KT로 구성되어있고 경찰야구단의 유승안 감독이 지휘하며, 남부팀에는 상무, 삼성, NC, 롯데, KIA, 한화로 상무 박치왕 감독이 지휘한다. 이 경기는 18일에 열릴 올스타전에 앞서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예비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행사로 2007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끈난 뒤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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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기자
2014.07.1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