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열린 첼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지소연이 시즌 7호골을 터트리면 자신의 소속팀인 첼시가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지소연은 13일에 열렸던 WSL컵 런던 비즈와의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넣어 팬들로부터 많은 환호를 받았던 그녀는 4일 뒤에 치뤄진 경기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맘껏 표출했다.

이 날 오기미 유키가 후반5분에 선제골을 넣은 후, 17분에 날가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또한번 흔들었다.

현재, 첼시 레이디스는 리그2위로 3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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