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별점 맛에서는 치킨과 닭강정이 방송됐다.

치킨과 닭강정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요리로, 편하게 먹기위해서는 닭강정을 제대로 된 닭튀김을 먹고싶다면 치킨을 시켜먹는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용성통닭은 반죽에 비법가루와 마늘을 넣어 튀김옷을 입힌 후, 가마솥에 넣고 튀겼다. 특히 옛날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나이드신 분들은 옛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또한, 쉽게 접하는 브랜드치킨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더 많아 이 곳은 손님들로 발디딜틈이 없다고 한다.

인천의 명물인 신포닭강정은 닭강정계의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다. 이 곳은 매일마다 많게는 천마리의 닭을 소비한다. 손님들은 이곳의 매콤달콤한 맛에 중독되어 항상 찾게된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또한, 다른 온도에서 두번튀겨내어 바삭함을 강조하고 소스도 듬뿍 얹어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택배로 보내주기도 한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용성통닭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10-5, 031-242-8226
신포닭강정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1-12, 032-762-5800, 홈페이지 http://www.sinpo.co.kr 이다.

<사진출처=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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