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2011년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나는가수다 프로그램이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예능국 관계자는 언론매체인 스타뉴스에 9월3일께 '나는 가수다' 특집 녹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극비리에 섭외가 이뤄지고 있다. 나는 가수다다운 출연진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17일 귀띔했다.

해서 9월초에 녹화된 방송은 추석연휴기간에 방송될 예정으로,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모여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됐다.

한편, '나는 가수다' 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회상에 젖게 했다. 또한, 시즌1(11년 3월~12년 2월)과 시즌2(12년4월~12년12월)로 방송했으며, 7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노래를 부른 후,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점수가 낮은 가수는 탈락하고 다시 새로운가수가 도전하는 서바이얼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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