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SBS 드라마 '유혹'이 방송한지 2회만에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의 제안을 받고 4흘동안의 일을 마친 후 차석훈(권상우)가 유세영에게 다시 3시간을 사는 역제안을 하여 같이 시간을 보내는 내용으로 다음회를 기대하게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한 2회 전국시청률이 8.0%로, 첫방송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유혹은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트라이앵글과는 2%, KBS 트로트의 연인과는 0.5% 차이가 난다.

<사진출처=SBS 드라마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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