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이곳은 꼭 들려라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7번 국도 2탄 울진의 맛집이 소개됐다.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통나무촌 막국수 라는 곳으로 막국수 전문점이다. 이 곳의 막국수는 24시간 동안 약한불에 우려내야 깊은 맛의 육수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있다고 했다. 막국수와 같이 먹는 메밀파전도 손님들에게 인기메뉴라고 했다. 

죽변면에 위치한 우성식당에서는 꼼치국과 문어볶음을 맛 볼수 있다. 꼼치국은 시각상으로는 거부감이 들수 있으나 한 입먹어보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에 손님들은 놀란다고 한다. 또한 탱탱한 문어를 매콤하게 볶은 문어볶음도 별미다.

후포면 후포리에 위치한 박미옥 회,대게식당에서는 붉은 대게국수가 손님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생소한 이 국수는 울진에서 직접 잡은 대게의 살과 국수, 싱싱한 야채를 넣은 것으로 국수계의 샛별이 될 요리로 울진대게로만 붉은 대게국수를 만들수 있다고 전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박미옥 회,대게식당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581-64번지, 054-788-5758
통나무촌 막국수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542-10, 054-782-2178
우성식당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90-163, 054-783-8849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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