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와 연우진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터널3D가 화제다.

이 영화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공포장르로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도희 등이 출연하며,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영민, 유경 세희, 은주가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사고로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사실과 사체를 은폐하기 위해 출입금지된 터널로 가게된다.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다가오는 일을 그린내용이다.

개봉을 앞두고 14일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공포심리를 자극한 터널3D는 15일 공포웹툰의 대가 호랑작가가 터널3D와 함께한 웹툰에서 호랑작가만의 사운드와 플래쉬 효과로 또 한번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3D는 8월13일 개봉될 예정이며, 개봉 전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포털사이트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에서 웹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CGV에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사진출처=정유미, 연우진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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