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곳으로 8종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에서는 돌탑바베큐가 소개돼 화제다.

8종 바비큐의 종류는 떡갈비, 옥수수, 등갈비, 새우 등 바베큐 재료 중 단골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나 이곳은 학부모들이 자주모이는 장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유는 유리창을 통해 경치를 바라보며 음식을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학부형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베큐의 비법은 바베큐 중에도 끊임없이 양념을 발라주는 것이라고 주인은 전했다. 그래야만 양념이 깊게 배여 제대로 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예약손님을 받게되면 아침에 초벌을 하고, 야채 또한 직접 가꾸는 텃밭에서 공수하고 있다.

한편, 주인은 제작진을 향해 요즘 맛집은 돈만주면 다 맛집이지 않냐고 방송행태를 꼬집어 시청자들이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352에 위치한 033-631-9799번이다.

<사진출처=네이버블러그sjcj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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