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의무고용 대상기업 대폭확대. 의무고용 비율도 3%에서 4%로 상향.[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신상진 의원(새누리당, 성남 중원구)은 청년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안은 ‘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장은 매년 정원의 100분의 4 이상씩, 일정한 기준에 달하는 민간기업의 사업주는 매년 상시근로자 수의 100분의 4 이상씩 청년
박근혜 ‘정세균’ 13분간이 대화 짧은 대화 속에 총리 지명 철회 카드[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13분간의 짧은 대화를 했다.얼어붙은 정국 풀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박근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국회 방문을 결정함에 따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속 책임총리 문제 등 향후 정치과정을 풀 열쇠가 될지 주목해온 국민으로서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신상진 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신상진 의원(새누리당, 경기 성남 중원)은 11월 7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국회선플위원회’와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 주최한 ‘제4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13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대표들이 2016년 10월 한 달 간 국회 회의록을 분석하여 수여되는 상이다.신
박근혜 대통령 최태민 이상한 기족과 얽힌 국회의원 하기 전 미스테리에 감춰진 10년[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온 나라가 비선 실세 의혹에 묻힌 작는 한 여인 최순실로으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 싼 의혹이 미스터리로 변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영애 시절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총탄을 돌아가시고 이어서 심복인 김재규이 총탄에 아버지 박정희가 서거한 이후 12.12군부에 의해 청와대를 떠난 박근혜 당시 영애가 한나라당 공천으로 국회에 등장하기 이전의 1979년부터 1987년까지의 근 10년간의 행적에 대해
박근혜 굿 “중요한게 아니지만 마법은 끝이 없습니다”[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최순실의 비선 실세 의혹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대외적인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 싸고 7일부터 청와대를 비롯한 굿판 의혹이 봇물을 이뤄 새로운 전황범이 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등.. '사이비 종교 관련소문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해명했다청와대 한 관계자는 "종교계 원로들은 정치적인 측면보다는 기도를 하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등.. 종교적 관점에서 의견을 줬다"는 말을 하기도 해
박승주 대한민국은 신이 지배하는 세계 웬 굿판[커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요즘 세상에 어수선하다보니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된 박승주 씨 역시 이색적인 내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한 단체의 부총재로 광화문 광장 굿판에 참여하고, 자기 책에서 전봉준 장군을 만난 체험 등을 소개한 글 등이 논란을 빚고 있는 것. 이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국민안전처 장관에 지명된 박승주 내정자가 5월 서울 도심에서 ‘굿판’을 벌인 이른바 ‘구국 천체’ 기도회에 참석한 것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뒤에 가린 박근혜 대통령을 움직인 최순실 게이트[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전 세계 외신들이 또다시 한국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물론 한류나 최첨단 IT 등에 논란 것이 아니고 이세돌과 세기의 대결에서 인간에게 바둑을 두게 한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보다 더 뛰어나게 빨간펜 하나로 박근혜 대통령을 움직인 촤순실 국정농단 사건 때문이다.실제로 뉴욕 타임스(NYT)는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무속인이자 점쟁이인 최순실씨가 박근혜의 주요 연설문을 고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서 “박근혜 정권 뒤에는 ‘어둠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로 진정한 사과 이젠 국가를 위해 그만둬야[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5일 정치권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서 호재를 만나듯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가슴에 상처를 입은 국민들을 달랜 이후부터는 대통령직을 유지하되 권한을 내려놓는 ‘2선 후퇴’의 신중론과 아예 하야와 탄핵을 주장하는 강경론으로 나뉘어진 모습이다.그러나 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끝내 국민에게 맞선다면 저로서도 중대한 결
김종 ‘김희정’ 최순실의 부역자되나...의혹의 중심에서 ‘휘청’[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4일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 사건으로 대국민 담화까지 발표하면서 검찰수사도 받겠다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이 주목을 받으면서 부산출신 국회의원인 김희정 전 장관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비선 실세인 최순실 씨가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는 등 점차 의혹의 중심 인물들이 벍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과 관련된 사건들이 다시 회자되기 시작되면서 김희정 전 장관의 과거
최순실 ‘누가 만든 요괴인가?’ 괴담으로 정국마비 누기 원하는 길인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1월 4일 한참 단풍의 풍경에 빠져 내일의 희망을 가져야할 대한민국은 온통 도깨비 같은 최순실의 치마바람에 나라안이 흙 잔치이다.팔선녀, 악마, 사교, 요설, 교주, 심령 대화, 세월호 인신공양…. 사이비 종교나 무속에서나 접했을 듯 한 요사스런 말들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것.국민들의 내일을 책임져야할 정치인의 입을 통해, 의혹이 점차 확대재생산 되고 있다. 최순실을 향해 사교라고 외치고 악마라고 손가락질 하더니 급기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된 의혹이 끊임없이 생산 그 끝은 어디?[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4일 비선실세의 최순실이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끝없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가짜 논쟁과 함께 현재 구속된 최순실 대역 논란이 일고 있다.이 같은 논란은 처음 검찰청에 소환된 당시의 모습과 긴급 체포된 이후 최순실의 외형적인 모습이 "눈썹, 눈매, 피부 모두 다르다" “갑자기 젋어졌다”는 내용으로 인터넷에 오르면서 가짜 논쟁이 불을 붙고 있는 것. 이와 함께 한 네티
한광옥 '탁월한 능력과 인품'가진 정치인 동교동 얽힌 사연[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3일 난국의 영웅으로 떠 오른 한광옥 신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으로 정계의 전문가들이 “탁월한 능력과 인품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원칙과 지조를 지키는 난세의 영웅이다.정계의 한 전문가는 한광옥 비서실장 내정자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사정위원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정치 경험과 식견을 갖추어 위기에 빠진 청와대 비서실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는 박
허화평, 12.12 수사에 감춰진 진실 “박근혜, 최태민 제거 지시 듣고 눈물 흘렸다”[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연일 온 나라가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로 인해 청와대 참모들이 긴급체포를 당하는 등 어수선한 가운데 전두환 군부의 실세였던 허화평 씨가 한 종편에 출연해 “박근혜는 최태민의 사이비주술에 걸린 포로였다”는 말을 해 12.12후 군사 정부가 최태민을 제거하려고 했다는 내용이 알려져 주목을 끈다.2일 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측근이자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씨와의 관계를 조사한 허화평 씨가 출연해 최태민과 박근혜의
이언주 의원 조선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기존내용 재탕” 맹비난.-‘매킨지’ 보고서 반영여부 의문제기하며 ‘정부의 일방적 발표 유감’ 표명[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은 10월 31일 정부가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에 대해 “기존에 발표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어서 수주절벽, 건조 경험이 부족한 해양플랜트 대규모 손실 등으로 경영위기에 몰려 있는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의원은 보
국민과 문재인 등 야권 지도부 즉각 반발 정면돌파 벽에 막힌 박근혜 대통령[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최순실 사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 조치로 인해 정국이 안정될지는 미지수이다.2일 노무현 정부의 사람인 김병준 교수를 국무총리에 임명하고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즉각 반발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 당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정면돌파에 대해
안종범 "검찰에서 모든 것 밝히겠다"침통한 심정, “책임질 것은 책임질 것”[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영원한 의리맨일 것 같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 최순실의 진짜 몸통에 대해서 “폭로‘를 해 또 한번 정국은 후폭풍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2일 오후 1시 50분께 검찰 청사에 도착한 그는 “침통한 심정이다. 잘못된 부분 책임지겠다”면서 “검찰에서 진실에 대해서 모두 말하겠다”고 밝혀 검찰조사에서 진실을 말하면 최순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여 정국이 더 얼어 붙을 것으
김병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새누리당에서 추천한 현실 정치에 가장 적합한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2일 박근혜 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할 수호천사로 떠 올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하고 있다.2일 새 국무총리로 발탁인 된 김병준 교수 그는 누구인가?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을 거쳐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낸 현 정부의 변방의 장수였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은 녹무현 정부의 대통령정
린다김 “낄데 안낄데 다끼네...” 웬 최순실과 군수사업 논의...[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1일 출두해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린다 김을 아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린다김이 누구죠?”라고 “모른다고” 밝혀 항간에 나도는 린다김과 최순실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1일도 최순실 씨는 31일과 마찬가지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검찰은 1일 늦게까지 수사를 한 후 늦어도 다음날 2일 중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검찰 31일 밤 12시경 긴급체포 서울구치소로 주거 옮겨[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일밤 최순실을 소환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일단 새벽에 최순실을 서울구치소 독방으로 수감했다이는 검찰이 현 정부의 숨은 실세라는 의혹을 받아온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를 31일 밤 11시57분께 긴급체포하면서 일단 구속영장 신청 전 까지 신병을 석방 안하고 서울구치소로 수용을 한 것.이에 대해 검찰 한 관계자는 “피의자(최순실)는 조사 대상인 각종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하여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이미 국외로 도피한 사실이 있는데다
이춘상 “오늘의 박근혜 대통령 있기까지 원칙과 정도를 지킨 수호천사”[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31일 정가에선 지난 대선 때 유세를 다녀오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춘상 박근혜 당시 후보의 보좌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이춘상 보좌관이 주목을 받는 것은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의 핵심물증은 바로 태블릿 PC이고 이 속에는 대통령 연설문 등 200개 문서가 저장돼 있는데 유출 과정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은 태블릿PC를 처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