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최순실이 흔드는 곳 아니다[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5일 이른바 '비선실세'로 지목받는 최순실씨가 국정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들의 대부분은 이를 믿지 않고 있다.박근혜 대통령과 친한 것을 내세워 최순실이 권력을 갖고 갑질을 했을 뿐이지 청와대의 인사들과 대통령은 그녀가 한일을 모르고 있었을 뿐 실세 배후의 인물은 안였다는 게 대부분 국민들의 생각이다.그러나 야권의 일각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공화국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능멸한 최순실 사태 수사를 위해 특검을 실시해야한다"고 촉구하고 있지만
최순실 실세 중심에 선 딸 정유라 그녀에 얽힌 팜므파탈의 뜻[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연일 권력의 실세로 주목을 받고 잇는 수상한 모녀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 이 두사람을 가르켜 23일 야당에서는 펌프파탈의 뜻 속에 감춰진 모녀로 불리 우고 있다.흔히 여성에 얽힌 내용으로 희자가 되는 팜므는 팜이라고도 하는데 팜(femme)는 프랑스어로 '여성'을 뜻하고 파탈(fatale)은 '운명적인, 숙명적인'의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이처럼 팜므파탈의 뜻 속에 얽힌 모녀로 표현이 되는 최순실 녹취록이 등장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도 아니면서 권력실세 수상한 최순실 가족[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1일 정가는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 산 수상한 가족 정윤회 씨와 최순실 씨 그리고 그의 딸 정유라에 대한 관심이 살체적인 정체가 증폭되면서 국민들의 ‘초 관심’으로 떠올랐다.이에 등장하는 정윤회 씨는 최근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전 남편으로 과거 청와대 문건유출 파동에도 연루됐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인물이다. 그러나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사실상 최
손학규의 사랑에 넘친 정이 이찬열 의원 감동 시켜 평생동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0일은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2년만에 정계에 복귀를 한 이후 21일은 그와 더불어 우정을 나눈 형제보다 더 찐한 평생동지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 손학규 전 고문 곁으로 돌아 갔다.이에 앞서 3선의 이찬열 국회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손학규 대표님이 어제 기자회견 하셨던 자리”라면서 이찬열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것도 손학규 대표님의 덕분이었고 3선 국회의원까지 할 수 있었던
손학규 신당 창당하고 본격 대권준비 나서 러브콜 보낸 인사는 누구누구[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년여 칩거를 끝내고 정계에 복귀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향후 거취문제가 정가의 핫이슈로 떠 오르고 있다.이는 차기 대선을 14개월 앞두고 1소 3야당 구도속에 강력해진 신당이 창당이 당장 눈앞에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는 것. 이는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정치권을 떠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당 성향에 밝은 한 정
만시지탄 뜻 ‘박근혜 대통령에 얽힌 야당의 질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에서 한 달 넘게 최대 이슈로 불거져온 미르·K스포츠재단 문제에 대해 침묵을 깨고 20일 속 뜻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두 재단 설립의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자신의 퇴임 후를 대비한 재단이 아니냐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 반박한 것. 청와대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있다면 누구라도 처벌받을 것이라는 대통령 언급은 최순실씨를 지목한 것”이라며 “개인 비리가 있다면 반드시 검찰 수사를 통해 처벌
손학규 정계 컴백 이번엔 꼭 대통령되어서 살맛 나는 세상 만들어 주시길...[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년여의 세월을 전남 강집 흙집에서 자숙했던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고문(이하 전 고문)이 20일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되기 위해 “오늘부터 새로움을 시작하면서 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그의 정계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들은 “이젠 살맛나는 정치 기대해도 되겠죠” “정말 잘 돌아오셨습니다” “이젠 가슴속에 응어리진 상처 치유하시고 꼭 대권 꿈 이루세요” “2년동안 안오셔서 가슴이 멍멍했습니다.” “이젠 정치 기대해도
'최순실 딸 특혜입학 의혹'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9일 교수 100여명 개교 이래 첫 "총장 사퇴" 시위를 벌이는 등 이화여대 사태가 권력의 실세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로 거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결국 최경희 총장이 사임을 발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처럼 최경희 총장의 사임 배경에는 이화여대 구성원의 양대 축인 학생과 교수가 모두 등을 돌렸고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시선마저 싸늘해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설 자리는 아무곳에도 없었다. 특히
김태흠 “‘최순실 웬 정권의 실세’ 논란의 중심은 박근혜 대통령 흔들기”[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국정조사에서 불거진 최순실 씨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흔들기 위해서 누군가가 조작했다는 내용이 여의도에 나돌아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새누리당 친박계 김태흠 의원은 19일 현 정부 실세로 의심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미르 재단·K스포츠재단 비리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과거에 친분이 있었다고 해서 이런 분과 호가호위할 수 있게 그대로 방치할 수 있는 분이냐”고 말하면서 새로운 쟁점이 일고 있다.
이언주 의원 [긴급진단] ‘전경련 왜 문제인가’ 토론회 개최-‘어버이연합’지원, ‘미르,K스포츠재단’의혹등 ‘전경련’ 문제점 공론화[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더불어민주당)은 20일 14:0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긴급진단] 전경련, 왜 문제인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사회’(대표 이언주, 최운열)이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조대환 변호사와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 이언주, 심상정
정세균 의장, “세법개정안의 여야 합의를 통한 처리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 다할 것”-‘2016 세법개정안 토론회’ 격려사에서 세법개정안 심의에 대한 중요성 강조[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예산정책처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세법개정안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정 의장은 “정부의 예산안을 세밀하게 심사하여 국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일은 우리 국회의 핵심적인 책무”라며 “세법개정안 심의는 세입예산이 공평성과 효율성을 충족하는지,
선거법 위반 외압 조사에 경찰청 진상 확인조사 착수 어떤 내용 밝혀질 까?[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톱스타인 심은하의 부군으로 잘 알려진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경찰청 상부에서 외압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는 그동안 야당 리각에서 제기된 사건으로 경찰이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 관련 선거법 위반 사건이 상부 지침에 따라 지지부진하게 처리됐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서 결과 여부에 따라 파문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경찰청은 야당측이 의혹을 나타내는 내용에 대
최순실 “최경희 이대총장도 움직인 그를 돕는 그림자는 누구? 또 다른 의혹 불거져[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국정감사가 끝나는 무렵인 18일 대한민국은 온통 최순실이라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권력자로 인해 나라 안이 시끄러우며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최순실의 딸인 정유라 씨 부정입학과 특혜에 대해 이와여대 학생과 교수들이 나서서 진상조사와 함께 비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진실의 힘’으로 호소 했으나 17일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최순실 씨 딸과 관련해 부정입학과 특혜는 없었다”고 부인하는 등 그녀를 둘러 산 의혹은 이젠 “
‘청소년 보호법 준수가 불합리한 규제?’ 고용진 의원 미래부에 쓴소리-고용진 의원, 인터넷 중독 예방 위한 ‘그린인터넷 인증제’ 폐기수순 밟고 있다고 주장.[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박근혜 정부의 중점 추진 사항인 규제개혁 정책으로 인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도입된 ‘그린인터넷 인증제’ 사업이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중 하나인 ‘그린인터넷 인증사업’을 폐기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갑수 “내년 대선 전 유력 후보 암살 누굴 지칭했죠?”[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7일 정국이 온통 송민순 회고록에 의해 여야 치열한 공방 전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갑수 씨가 내년 대선 정국 시작전에 유력 후보 암살설을 들고 나와 또 한번 파문이 예상된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현재 TV조선 '강적들',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등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김갑수 씨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출판기념회에서 김갑수씨는 "생각하기 싫지만 유력
정세균 의장, ‘북의 군사도발 제제와 민간지원 분리’ 강조-정세균 국회의장 [2016 대북지원 국제회의] 참석[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김학철 기자]17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6 대북지원 국제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의장은 축사에서“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단호히 반대하며 북한 지도부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응분의 제재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며 북의 군사도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이어 정의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는 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마저 끊겨
우병우 청와대 긴박한 움직임 포착 검찰수사에 대한 언급 주목[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7일 청와대로 출근하는 우병우 수석의 출근길 표정이 내내 굳어 있는 등 17일 사퇴를 발표하고 청와대를 떠날 것으로 보여 향후 정치권의 핵심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에 대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라고 압박한 가운데 청와대 한 관계자가 우병우 민정수석의 사퇴를 결정했다는 간접 발언이 나와 17일 그의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같은 사퇴론은 검찰의 한 관계자 밝힌 말처럼 “우병
갑자기 회고록으로 차기 대권주자 공격 그속에 담긴 음모[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국정감사가 마무리 된 시점에 16일 청와대를 비롯한 새누리당은 송민순 회고록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얽힌 내용에 대해서 비난을 계속 이어나갔다.이에 앞서 청와대는 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과정에 북한의 의견을 물어본 뒤 기권했다고 주장한 '송민순 회고록' 파동과 관련, "만약 사실이라면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하면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순실 딸 ‘권력의 실세’ 의혹 조사착수 밝혀지는 미스테리 ‘최순실 게이트’[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이번 국정감사를 통헤 의혹의 인물로 주목을 받아온 최순실 씨에 대해 이화여대 교수협의회가 진상조사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서 교육부도 조사에 착수해 베일속에 가려진 미스테리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이는 그동안 각종 의혹의 선상에 서있던 최순실 씨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일 외에 딸 정 모 씨가, 대학 입학을 비롯해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첫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JP, 안철수 25일 냉면회동 정가 최대 관심사 반기문 안철수 다리 놓나[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임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내각제로의 개헌이 반기문 총장과 안철수 의원의 역할분담론이 정가에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이는 내각제 주창자로 유명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오는 25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기로 한데 대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는 것.회동은 JP가 지난 8월 인사차 자택으로 찾아온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에게 “안 전 대표와 냉면 한번 먹자”고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