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촉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7년‘드림 셋’시범사업에 신규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금융취약계층(드림 셋) 시범사업은 금융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산형성(내일키움통장)가입을 통해서 최대 2300여 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드림 셋’사업은 현재 중구, 남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남동구, 계양구 등 7개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35명이 청소, 단체급식,
전국
김도경 기자
2017.05.3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