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0일 서구 석남동 일대 노후 연립주택 16세대에게 주택상태를 무료점검해 주는 ‘원도심 하우징 닥터’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하우징 닥터는 전문가 8개 단체(대한 건축사협회, 시설물유지관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건설협회)가 노후된 원도심 주택을 점검(구조, 전기, 설비, 가스, 보일러 등)하고 안전,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노후주택 46세대를 점검하고 건축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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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기자
2017.04.2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