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가 사료값 걱정 덜어준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어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어류, 새우류, 자라, 패류 양식어가로 수산업법 및 내수면어업법에 의한 양식어업면허, 허가, 신고를 필하고 종자생산업을 포함한 양식어업을 경영하는 어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다. 지원 금리는 연 1%, 상환 조건은 양식 어종에 따라 패류는 2년 분할상환, 넙치조피볼락돔류 등은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이며, 어가당 2억 원을
2월 21일까지 대형마트 등 177개소 민관 합동점검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2월 2일까지 12일간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장 등 177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며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관리 주체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과 전기가스소방 등의 겨울철 재난 취약요인 관리 실태, 유사시 비상 연락체계 등이며 점검
대한민국 선도, 충남도정 세계에 알린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세계경제포럼의 초청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 충남도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세계 석학 및 지도자들과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제48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충남도의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세계적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안희정 지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한 해 한국이 경험한 민주주의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인물’로 안희정 지사를 지목,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경제 및 기술 분야
균형인사 및 시・군과의 인사교류 강화에 중점 충청남도는 2018년도 4급이하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2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 희망보직 신청과 실・국장 제청결과를 감안하여 본청・직속기관・사업소의 인력균형과 조직의 안정에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승진자가 60명, 전입・전보・파견 등이 333명으로 총 인사규모는 393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는 첫째 ‘균형인사’를 우선시 했으며 상대적으로 행정직 공무원이 많이 근무하는 기획조
“‘빚 3조7천억원 감축 누구나 할 수 있다’ 발언은 공직자·시민에 모욕”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채무 3조 7천억 원 감축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 발언은 인천시 모든 공직자와 300만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유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3조 7천억 원을 누구나 갚을 수 있다니요’란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생각하며 공직자와 시민의 노력을 폄훼하는 분이 주민의 대표라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넘어 애처롭기까지 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박남춘 의원은
인구문제 극복위해 전남형 시책 발굴하기로... 전라남도는 심각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나서 전남형 인구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는 전남의 인구 위기를 도와 시군이 함께 헤쳐 나가는 공동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월 22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3월께 최종 5개 사업을 선정, 사업당 4억 원씩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일자리청년, 결혼출산양육, 인구 유입 촉진, 고령화정
31일까지 접수…방송 제작비수수료 등 업체당 500만 원 전라남도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TV홈쇼핑 방송 판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은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지역 생산자를 위해 방송 제작비와 수수료 등 업체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남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자 하는 생산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민을 위하여 지역발전 기여해야... 인천광역시는 지난 1월 18일 인천지방법원의 “인천공항공사 여객자동차버스터미널 사업면허 취소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소송은 2016년 2월 18일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버스터미널 사업면허”를 발급한 것에 대하여 공항공사의 터미널 운영을 반대하는 기존 운영사의 운송 사업자 등이 그해 4월부터 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어 행정심판을 거쳐 행정소송까지 2년여 동안이나 지속된 사안이다. 금번 판결로 인천시의 면허 발급에 대한 적법성 확보와 더불어 현재
9월부터 과태료 부과 인천광역시는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의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자발적인 가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도기간을 지난해 12월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보험가입 집중홍보 및 과태료부과 유예를 추진하고 이 기간 중 보험미가입자에게는 행정지도 등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 내 재난취약 가입대상 시설은
2,870명 구강질환 치료 등 장애인 구강건강의 디딤돌이 됨 인천광역시가 운영지원하는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장애인 구강건강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인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6년 1월 문을 열어 올해 2주년을 맞이 했으며 지난 2년동안 일반진료, 진정 및 전신마취 진료로 일반치과의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장애인 2,870명의 구강질환을 치료하였으며, 장애인 학교 및 센터에 방문검진 및 구강교육을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에도 힘썼다. 인천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진료를 목적으로 인천광역시가 지정하여 길병원 치과센터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22일간 행복의 추억 여행을 떠나 본다. 김포 휴먼시아 2-1지구는 2018년 1월 11일 동계 행복한 밥상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이들이 방학기간동안 행복하게 즐기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고려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날씨가 2도에서 3도가량 낮은 지역 특성을 살려 단지 내 배드민턴 시설장을 얼음 썰매장으로 만들었다. 방부목과 갑바, 비닐, 등을 구입하여 15m x 6.5m 사이즈의 저 예산 제작 하였으며 앞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 예보로 겨울의 얼음 썰매장을 마음껏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한 주민은
해수부 공모에 ‘내수면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 선정돼 31억 확보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에서 대규모 유휴저수지를 내수면 수산자원 서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영광 불갑저수지 일원 ‘내수면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이 선정돼 15억 7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내수면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은 영광 불갑면 불갑저수지 일원 202ha에 31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수지 등 내수면을 활용한 수산자원 조성은 물론 관광, 판매, 체험 등과 연계하는 6
2월 28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라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 복지생활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바우처 사업은 한 사람당 10만 원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미용실, 목욕탕,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센터, 음식점 등 36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입니다. 주소지 읍면동에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지원 받은 여성농어업인은 올해 신청서
소방 현장 지휘 통신체계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충북 제천 화재사건을 거울삼아 소방 현장 지휘 통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상황보고 전담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무선망도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교체하기로 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9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일선 소방관서의 현장대응지휘·상황관리 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지휘 통신 강화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재난 현장의 효율적 지휘통신망 운영을 위한 것이며 지난 12월 충북 제천 화재사건에서 대두됐던 상황실과 화재 현장 간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현장상황 전파 등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새해 첫 클래식 공연 인천광역시문화예술회관의 2018년 클래식 시리즈 첫 무대를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이 장식한다. 문화예술회관은 21일 대공연장에서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세 교회음악, 오스트리아 민요, 영화음악 외 다수 곡으로 구성되며 오랜 정통과 음악성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빈 소년 합창단이 순수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인천에서 새해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가대로 시작해
IFEZ 경관 향상 방안 마련 착수…경관상세계획 수립 T/F팀 운영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의 경관을 세계적 수준으로 더욱 높이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 경관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경제청은 그동안 송도국제도시가 사업성 위주의 개발로 인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건축물로 인한 경관 저해 사례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구별 특성과 경관을 고려한 경관상세계획을 수립하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과 실시계획 등을 통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기로 하였다.
사업비 240억원 투입 인천광역시는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도 기존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올해 내진보강사업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도 기존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은 공공건축물, 도로시설,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에 대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된 내진보강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내진보강사업은 내진성능평가 73개소, 내진보강공사 39개소, 재건축 2개소 등 총 114개소에 대하여 추진하며 내진율 60%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도 행복한 푸드뱅크·마켓 인천광역시는 1월 22일 전국푸드뱅크에서 배부하는 기부물품을 일괄 수령하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주차장에서 인천시 군·구 푸드뱅크·마켓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2018년부터 5년간 지정하였으며, 올해부터 대량 기부물품의 수령을 위한 화물운송비를 지원하여 기초 기부식품 사업장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대폭 감소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게 되었다. 기부식품 제공사업은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
질병관리본부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16종 모두 높은 점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법정 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시험의 모든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원인병원체 규명 검사 능력과 시험검사법 표준절차서를 검증하기 위해 숙련도시험을 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검사능력에 대한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감염병 종류는 장내세균, 장염바이러스, 잠복결핵, 에이즈, 브루셀라증, 큐열, 레지오넬라증 등 16종이며 특히 2018년부터
전남도, 봄 가뭄 대비 주민 의견 수렴 나서 전라남도가 봄 영농기를 대비해 상습 가뭄발생 지역 중심으로 가뭄 원인 해소 및 현지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주민, 도, 군, 농어촌공사 합동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 내린 비는 878mm로 평년보다 60.8%로 적으며 이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58.3%로, 평년보다 12.7%p 낮으며 여기에 기상청은 올 상반기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예보했으며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농한기를 이용해 현재까지 22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