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는 지금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가득 전남이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으면서 다른 지역 전지훈련팀 방문이 잇따르는 등 지역 곳곳이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문했거나 방문 예정인 체육인은 29개 종목 647개 팀 약 1만 6천여 명이라고 17일 밝혔으며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16만 1천여 명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들은 지역별로 고흥, 광양, 진도, 순천, 영광, 구례, 목포 등에서 활발하게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목별로는 야구, 축구, 육상, 태권도 순이며 방문 기
아크차단기 도입 등 안전시설 확충안전교육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최근 축사 화재 발생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 강구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축사 화재는 우사, 돈사, 계사를 포함해 총 235건으로 이에 따른 피해액은 약 179억 원에 달한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7.6%, 부주의가 31.9%를 차지했으며, 계절별로 겨울철이 34.4%로 가장 높았으며 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축사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전관리 촉구
암은 전체 암종으로 확대 , 정형외과·안과 등 수술 필요질환은 저소득 기준 상향 지원 인천광역시가 지난해부터 암 치료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의료 지원을 위해 시행했던 ‘인천 손은 약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 손은 약손’사업의 주요내용은 저소득층 중 의료지원에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질환이 발견된 환자 중 암부터 정형외과, 안과 수술 등에 대한 비급여 검사 비용, 수술비, 치료비, 나아가 호스피스·장례까지 지원하는 의료복지사업이다. 갑작스런 암진단으로 치료비 부담이 커 치료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는 암환자 또는 척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박차 인천광역시는 공공부문에서 정원의 3% 이상을 청년 미취업자로 의무고용토록 되어있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시 산하 공사ㆍ공단 등 공공기관의 청년의무고용 확대 추진을 통해 2017년 당초 목표인 3%를 넘어선 5.9%의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5개 공공기관의 정원은 2017년 총 2,680명으로 연초 이 중 3%인 83명을 목표로 계획했으나, 연말 최종 집계 결과 5.9%인 158명의 신규채용을 완료함에 따라, 당초 목표 대비 190.4%의 청년 의무고용률 달성이라는 큰
2018년 축산물안전관리계획 수립 인천광역시는 안심먹거리 유통을 위한 ‘2018년 축산물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축산물 먹거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에는 도축장 2개소, 집유업 1개소를 비롯하여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보관업·운반업 등 총 4,149개의 축산물 관련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지난해 문제가 되었던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동’ 관련 계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식용란수집판매업에 대해 거래·폐기내역서 기록·관리, 표시기준, 부적합 식용란 유통
9개 업체 참가해 성과…13억 시장 진출 청신호 전라남도 시장개척단이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의 콜카타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58건 356만 달러의 수출MOU를 체결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시장개척단은 나주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총 9개 수출업체로 구성됐다.이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했으며,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에게 미리 상담 품목을 알려줌으로써 계약 성과를 높였다.우 부지사는 수출상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콜카타에 시장개척단이 직접 와 실시하는
1천907억 원 투입, 40개 지구, 194㎞ 구간을 정비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천907억 원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으며 40개 지구, 194㎞ 구간을 정비한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의 경우 9개 지구 71㎞에 963억 원이 투입되며 무안 일로∼몽탄 간 등 8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고, 이 가운데 여수 화양∼나진 간 등 2개 지구는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순천 낙안∼상사 간 9.
도축장 조기개장, 검사관 추가 파견 등 축산물 수급 대책 마련 인천광역시가 설을 한 달 앞두고 축산물도매시장을 조기개장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육류 소비 급증을 대비해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3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고, 공휴일인 1월 27일, 2월 3일과 10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도축통계에 따르면 평상시 관내 도축물량은 하루 평균 소 54두, 돼지 1,410두지만, 명절 성수기에는 소 120두, 돼지 1,800두로 약 54%
市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통해 점검, 올해 14개 단지 예정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통해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1.17일 서구 가정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1월 25일 16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인천광역시는 (사)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9th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25일 16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인천의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에 따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기반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 및 사회적 배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시각 장애 교사 등으로 단원이 구성됐으며, 악보를
2월 6일까지 접수…씨앗단계 40새싹단계 10개 선정 전라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2018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씨앗단계 소규모와 중규모, 새싹단계 중규모로 나눠 공모한다. 씨앗단계 소규모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마을 주민 5인 이상의 공동체가 신청 가능하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새싹단계 중규모 공모사업은 2017년 씨앗단계로 선정된 30개 마을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새싹단계 중규모 공동체 사업은 공동체 공간 시설 개선 비목을 지원금 50% 이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자부담을
3년간 본인 적립금의 2배 목돈 마련 전라남도가 17일부터 30일까지 2018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근로 청년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도에서 같은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매칭적립해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 360만 원과 도 자립지원금 360만원을 합한 720만원에 이자를 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적립금은 구직활동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자립 기반을 갖추는데
부산 앞서 ‘2대 도시’ 비상 2018년 ‘서인부대’ 원년 선포 인천광역시는 도심지역에 비해 지리․경제적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교육비 부담이 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고등학생 자녀의 학자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비 및 군·구비 예산 확보액은 248명에 3억 1천만원으로, 신청자격 및 요건은 농촌지역 및 준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교육부장관 및 시·도 교육감이 인정하는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조카, 동생이 있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연간
낙찰업체와 인천경제청 간 상생협약 체결 및 협약서 교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16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추진을 위하여 지난 1월 2일 착공한 '송도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건설공사' 시공업체인 ㈜삼호컨소시엄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삼호, 금호산업(주) 등 시공사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송도사업본부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본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지역 자재ㆍ장비
인천복지재단 설립, 치매안심도시 인천조성, I-FOOD PARK 식품전문단지 조성 인천광역시는 2018년 1월 16일에 장미홀에서 보건복지국장 및 과장, 그리고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 중심의 공감복지 실현으로 행복한 인천 만들기”라는 주제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에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기관표창에 대한 우수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보고회 참석자 전원이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공감복지과 직원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으며 이어서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의 20
영유아노인 등 고위험군 의심증상 시 치료 당부 전라남도가 지난해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올해 1월 1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72.1명까지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 및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한 치료를 받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특히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특성이 있고 어린이를 중심으로 환자가
전남도로관리사업소, 31일까지 신청받아 14곳 지원키로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재정 여건상 건설장비 임차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복지시설의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건설장비 무상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수용 인원이 30인 미만이고 5년 이상 운영해온 복지시설이며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시군 복지부서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월 28일까지 현지 확인을 거쳐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복지시설은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등 건설장비를 활용해 시설 주변 환경 정비와 파손된 시
교통분야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인천광역시는 16일,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통분야 주요 단체장들과 신년인사를 겸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유정복 시장과 교통안전 봉사단체와 버스, 택시, 화물, 전세버스 업계 및 노조, 자동차 검사·정비·매매업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인천의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교통단체장들과 2018년 시정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정과 교통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가축방역, 핵심농정 현안교육, 시장 특강 순으로 교육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유정복 시장이 16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업의 변화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회원 등 24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가축방역, 핵심농정 현안교육, 시장 특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의 변화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의 전망을 짚어보며 인천농업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3개 노선 2월부터 운행, 2층버스 도입 등 올해 상반기 중 단계적 노선 확대 인천광역시는 내달부터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운행하고 2층버스 신설 도입 등 2018년 상반기까지 제2터미널 가는 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월에 203번, 307번, 6100번 등 3개 노선 총 24대를 제2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영종지역과 T2 개장에 따른 인구증가 수요에 대비하여 영종도 순환 시내버스 598번 10대를 신설하여 2월 10일부터 운행하며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