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학교급식 416건 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식품, 생산단계 수산물 및 학교급식 농수산물 총 416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대상은 감자, 양파, 토마토 등 농산물 61건, 갈치,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 39건, 밀가루, 딸기잼, 과자류 등 가공식품 38건, 넙치, 전복 등 생산단계 수산물 45건, 낙지, 동태, 호박, 버섯 등 학교급식 233건이다. 식품 방사능은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이용해 세슘과 요오드 검출여부를 측정한다. 식품 중
사회
김효진 기자
2018.01.18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