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지역시민사회단체가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에 한 목소리를 내다.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윤관석·이학재 의원,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인천상공회의소, 산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정철 인하대 융합기술경영학부 교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정비 서비스 확대 및 강화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인천국제공항은 2023년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이 되며 세계 주요 허
이번에 쌍용자동차 인증으로 국내 3사 시험기관으로 모두 지정 충북테크노파크는 16일 쌍용자동차로부터 전장부품 관련 전자파적합성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충북TP는 이번에 쌍용자동차 인증으로 국내 3사 시험기관으로 모두 지정되어,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업체들의 전자파 성능시험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또한 충북TP는 전기전자, 이차전지,및 태양광 제품에 대한 KC, FCC, CE, E/e-Mark, VCCI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인증 분야는 물론 상용차 시험기관이 추가됨으로써 종합적인 시험인증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북TP는
옛 동인천등기소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조성 인천광역시는 오늘 오후 3시에 옛 동인천등기소 건물로 이전한 인천문화재단 이전식과 새롭게 단장한 인천음악플랫폼 개관식을 인천 원로음악인, 지역문화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개항기 일제자본에 맞서기 위해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이 1910년 한일합병 이후 ‘조선상업은행’으로 명칭을 바뀐 개항장에서 유일한 민족자본은행의 역할을 담당했던 ‘조선상업은행 인천지점’ 자리에 들어선 동인천등기소 건물을 작년 8월에 매입하여 문화재단 청사와 인천음악플랫폼으
오염토양 정화 및 위반건축물 정비방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1월 22일 ‘제3기 6차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반환 예정 미군기지 캠프 마켓 환경오염 정보 공개, 12월 6일 캠프마켓 환경오염 정부합동설명회의 후속조치로 12월 26일 완료한‘캠프 마켓 합리적인 정화방안 연구 용역’ 결과와 정화목표, 정화방안, 절차 등 오염토양 정화방안을 논의 하였다. 국방부 및 환경부는 정화목표 1,000 수준으로 다이옥신 류와 중금속 등의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해 현장 안에 비산방지시
인천 동구 소재, 이용요금 큰폭 할인... 콘텐츠 24종 확대 인천광역시는 인천 동구에 구축한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이 전면 개편되면서 VR, AR 등 실감콘텐츠를 저렴하지만 값지게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차곡차곡 채워지면서 시민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인천의 역사, 문화를 반영한 문화산업을 육성코자 창영초등학교 옆에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16년 12월 개소했으며 체험공간에는 인천상륙작전, 개항장 방탈출, 타임머신 증기기관차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요녕성의 주요 도시와 충북지역을 잇는 통상을 비롯한 국제협력 추진 중국 요녕성 상무청 청장 송옌린을 대표로 하는 중국 경제사절단이 한중교류협회와 함께 지난 18일 충북도청,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였다. (사)한중교류협회 연계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지난해 사드로 어려운 경제여건에 빠진 한중 경제교류협력 재개에 기운을 보이며 요녕성의 주요 도시와 충북지역을 잇는 통상을 비롯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중국 요녕성은 북한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선양시, 단동시 등에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하여 있고 한
적십자 모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충북지사 직원들 격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 모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충북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 김문식 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장, 심재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이시종지사는 전달식에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특히 재난·재해 발생시 가장 먼저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적십자이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 협력 한 발짝 더 인천광역시는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문화 가족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민․관 협력 실무단을 구성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춘다. 인천시는 1. 23일 시청 장미홀에서 시,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실무진 26명이 참여하여 ‘2018년도 제1차 인천 다문화가족지원 민․관 협력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회의에서는 2018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의
1월 25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광역시는 2018년도 제1회 마을기업 심사위원회를 오는 1월 25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에 공모 및 현지실사, 군·구 적격 검토 등 거쳐 마을기업으로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자질과 공동체성을 검증할 관련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사하게 된다. 심사위원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심사기준은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등을 기준으로 6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업체를 선정하며, 신청지역은 중구 1, 연수
유정복 인천시장 “원도심 부흥·4차산업 혁명에 온힘” 인천광역시 홍보자문단은 올해의 인천 화두인 ‘서인부대’와 시의 재정건전화 달성 홍보에 적극으로 나선다. 인천시는 2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용식 홍보자문단 고문, 한광인 홍보자문단 단장 등 100여 홍보자문단 고문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우리는 애인·우리는 인천, 2018년 희망 인천시대를 열어갑니다!’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 시장은 “지난 3년 6개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 충북도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벼를 심었던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이나 콩 등 다른 작물을 심으면 벼와의 일정 소득차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금년도는 사업비 79억을 확보하여 2,323㏊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당 평균 3,400천원으로 사료작물 4,000천원, 일반작물 3,400천원, 콩·팥등 두류작물은 2,800천원이 지원된다
승진 순위 명부희망 부서 전보 등 인사 원칙 밝히며 업무 영속성 강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2일 “올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각 실국에서는 새로 배치된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인사는 상대적이어서 완벽하기보다는 흠결이 적은 인사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번 인사에서 승진의 경우 ‘승진 후보자 순위명부와 실국 안배,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승진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전통시장은 화재 특성상 대형화 돼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지난해 1월 여수수산시장에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총 137개 점포가 피해를 봤고, 상인회는 피해 규모를 약 7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남 전체 11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심야 취약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방화 순찰을
올해 99억 들여 주요 도로변관광지 주변 추진 전라남도는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유휴토지, 해안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포한 칡덩굴의 확산을 방지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올해 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7천㏊에서 대대적 제거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106개 팀 919명의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을 조직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칡덩굴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칡덩굴 제거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5~6월과 9~10월을 중점 추진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경진대회 개최, 칡덩굴 분포 실태조사
39명, 인천국제공항 입출국 분야에서 대회지원 인천광역시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력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을 위하여 단기지원인력 39명을 선발하여 파견하였다. 시는 그동안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범국민적 국제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경주해왔다. 지원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 전후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 위해 인천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에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중소기업 취업 지원, 자전거 수리 센터,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등 68개 사업장에서 총 31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 이면서
올겨울 강한 추위,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인천광역시는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19일까지 34명의 한랭환자가 신고되었다고 밝히고, 추위가 다시 예고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질환 감시결과 34명 중 저체온증 23명, 동상은 5명이 발생하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 9명, 60대 6명, 70대에서 4명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될 경우 체온유지에 취약하여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
과잉생산 ‘쌀’ 대신 밭작물 재배 유도 충남도는 올해 도내 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면적 조정을 통한 공급 과잉 해소 및 쌀값 안정, 정부양곡 재고 관리 비용 절감,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자급률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원금은 논 1㏊당 평균 340만 원으로, 작물별로는 사료용 총체벼·옥수수 등과 같은 조사료의 경우 1㏊당 4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일반 작물은 340만 원, 콩·팥·녹두와 같은 두류는 28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지
농업인 별도 신청 없이 연간 최대 400만 원 전라남도는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높이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농업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농업인에게 이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지원사업은 농업인이 금융기관에서 농업종합자금, 농어촌구조개선자금, 산림사업종합자금 등 농업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2∼3%의 대출금 이자 중 도에서 2% 이내의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에 따라 농업인은 1%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전남도, 2월 2일까지 접수…기부금 모집 허용세제 감면 등 혜택 전라남도는 공연·전시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과 단체를 간접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8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계획을 공고, 오는 2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자등록을 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분야는 최근 2년간 매년 1편 이상의 정기 또는 기획공연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시 분야는 최근 2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정기적 창작 또는 기획전시 실적이 있어야 한다.지정 절차는 신청서 접수 및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