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이릴 심민재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W(Galaxy W)'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3일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을 통해 7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갤럭시W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W는 16:9 화면비에 99.6㎜ 가로사이즈로 한 손에 편안하게 쥘 수 있다. 화면크기는 178㎜(7형)HD TFT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 시켰다.갤럭시W는 시원한 와이드 화면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로 모드’와 ‘분할 화면(Split View)’을 지원한다. 가로 모드 홈스크린은 영상을 보거나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2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인적 분할돼 존속 법인 '차바이오텍'과 신설법인 '차디오스텍'으로 다시 상장됐다.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를 기반으로 망막색소 상피세포를 치료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늦어도 2년 내 임상결과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텍은 이와 함께 제대혈ㆍ헬스케어ㆍ차움(CHAUM)사업 및 병원 운영사업 등을 진행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 차바이오텍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병원 운영사업을 꼽았다. 특히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한국 배구팀이 1일 밤 10시 같은 장소에서 네덜란드와 2차전에서는 1차전에 진 것을 만회 할 수 있을 건지가 관심사다.이에 앞서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31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인도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삼성화재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 간 라운드 E조 첫 경기서 네덜란드에 세트스코어 0-3(19-25, 26-28, 23-25) 패배를 당했다.이날 한국은 신장이 좋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했다. 전광인이 12점,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돌아온 '감성파이터' 서두원이 요아킴 한센을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다.서두원은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대회 메인이벤트 페더급매치에서 요아킴 한센에게 진 빚을 갚았다. 서두원은 지난해 4월 한센에게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이후 서두원은 복수의 칼날을 갈았고, 이날 서두원의 복수전은 단 15초만에 성공했다.1라운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서두원은 연속 로우킥을 날렸고, 이에 요아킴은 휘청거렸다. 먹잇감을 포착한 서두원은 로우킥의 모션과 펀치를 날렸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센은 쓰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부산협객 박현우가 31일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15` 대회에서 김재훈을 상대로 KO승을 거둔 후 환호했다.이날 승패의 원인은 박현우의 저돌적인 공격이 주효했고 특히 뒤어 난 체력과 주먹의 강도에서 박 현우가 앞서 김재훈에게서 KO승을 이루었다.이에 앞서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걸로 데뷔한 `ROAD FC 015`는 한국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주먹이운다 부산협객 박현우와 전직 야쿠자 김재훈의 스페셜 매치, 서두원과 요한킴 한센의 리매치, 타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삼성과 오큘러스가 제휴를 맺고 '갤럭시 전용' 가상현실 헤드셋을 만든다. 30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삼성이 가상현실 전문업체 오큘러스와 손잡고 VR 헤드셋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큘러스 VR은 팔머 러키가 2012년 창립한 신생기업으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중이다. HMD는 안경이나 헬멧처럼 머리에 쓰는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오큘러스에서는 주로 3차원 게임 등 PC 기반 VR 헤드셋을 만들고 있다. 삼성의 고선명도를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벤츠 더 뉴 C클래스가 공개됐다.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한 모델이다.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에서 첫 선을 보였고 더욱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 차체의 50%를 알루미늄으로 채워 100kg 경량화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특히 연비 20%의 향상을 이뤄냈다. 더 뉴 C클래스의 전면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큼직한 홀 패턴이 눈에 띈다.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도 달라진 모습이다. 앞쪽에서부터 뒤쪽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