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오는 5월 1일부터 자유계약 선수(FA) 협상을 진행한다.올해 자유계약 대상자는 총 51명이며,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는 총 5명으로 변기훈(SK), 양우섭(LG), 박찬희(전자랜드), 오세근, 이정현(이상 KGC)이다.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 중 김주성(동부), 문태영, 주희정(이상 삼성), 김민수(SK), 김동욱, 문태종(이상 오리온), 전태풍(KCC)은 만 35세 이상으로 선수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자유계약 선수(FA)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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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기자
2017.04.2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