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설하윤의 변신은 계속된다.최근에는 아이돌만 선다는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 트로트 가수로는 드물게 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에는 샤이니,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이 총집합했지만 설하윤은 색깔 있는 무대 매너와 끼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설하윤은 이날 무대에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와 지난 3월 발매된 신곡 ‘눌러주세요’를 부르며 아이돌 못지않은 호응을 유도하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튀어야 산다’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성인가수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성인가수들의 홍수 속에 개성 있는 이름은 노래 못지않게 중요한 홍보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하고 기발한 예명을 가진 트로트 가수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꽂을 비롯해 특정 지역 명칭, 새이름 등 기발한 이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아이돌 그룹 ‘파파야’에서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조은새도 독특한 이름 덕을 보고 있는 케이스.조은새는 “기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여름을 겨냥한 싱글 ‘썸머 트위스트(Summer Twist)’를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DJ조라는 예명으로 조성환이 기획 제작한 이번 앨범은 육각수의 컬러는 유지하면서 한층 익살스러운 Voice로 표현력을 극대화한 Twist 장르다.지루함과 무료함에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찾아온 뜨거운 여름, 피서지로 떠나는 설렘과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 그리고 여름과 희망을 담고 있다.또한 이번 싱글 뮤직비디오도 신선한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개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웃음과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가수 조승아가 싱글 앨범 ‘사랑의 난봉꾼’을 발표하며 새로운 인생설계를 그리고 있다.여류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승아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연예계의 꿈을 무산시켰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것.2016년 9월 발표한 ‘사랑의 난봉꾼’은 경쾌한 세미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입소문을 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특히 요즘 대세인 ‘나쁜 남자 이미지’와 어울려 ‘사랑의 난봉꾼’ 등도 행사에서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가수 조승아는 지금의
[일간스포츠한국 이성호 기자] 노래교실 강사 출신 김혜수가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성인가요계에 정식 도전장을 던졌다.김혜수는 최근 발라드풍의 세미 트로트인 1집 ‘그대 생각에’를 통해 노래 조력자가 아닌 가수로써 힘찬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특히 김혜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어울려 팬들의 감성을 자극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앨범에 수록된 ‘투정’ ‘돌아와 줘요’ 등도 수록, 탄탄한 실력을 가진 가수임을 표출하고 있다.서정적인 발라드풍의 ‘그대 생각에’ 외에 ‘투정’은 귀여우면서도 경쾌한 리듬으로 김혜수의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클래식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조수경의 6집 앨범 ‘옛사랑’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해 발표한 ‘옛사랑’은 세미가 아닌 전통 트로트로 조수경의 감성 보이스와 어울려 방송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특히 ‘옛사랑’은 최근 조수경이 새롭게 녹음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고.또한 ‘옛사랑’ 외에도 ‘나 혼자 왜 기다려’도 덩달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나 혼자 왜 기다려’는 경쾌한 댄스 비트의 세미 트로트로 하염없이 기다리게 만드는 연인에 대한 의심과 투정을 그리고 있다.조수경은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R.ef 멤버 이성욱은 요즘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건설사업에 매진하고 있다.이성욱은 건설사업에 벌써 14년째 일을 하고 있다.간간히 방송 출연과 행사 등을 하며 팬들을 찾고 있지만 이제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사업가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여러 번 고비도 왔지만 극복하며 이제는 건설업계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안정세를 구축하고 있는 튼실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최근에는 양평에 250세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10월 분양, 내년에는 공사를 할 예정이다.최근 본사에서 만난 이성욱은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명보라가 신곡 ‘이리와봐요’로 성인가요계에 제2의 도전장을 던졌다.명휘에서 명보라로 개명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6집 앨범에는 신곡 외에도 총 12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이리와봐요’는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위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리와봐요’는 강렬하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명보라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하반기 가요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또한 서브 타이틀곡인 ‘감기처럼’은 발라드풍의 감성적인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명보라는 “개명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제14회 현인가요제’가 8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현인가요제는 부산의 1호 국민가수인 고(故) 현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창작 가요제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개막 첫날인 8월 2일에는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를 주제로 중견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마련, 추억의 트로트 곡을 선사한다.8월 3일에는 하동진, 전철, 소명, 최시라, 남일해, 쟈니리, 차성연, 김미성 등이 출연해 현인 선생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초승아가 1집 앨범 ‘사랑이 좋더라’로 하반기 가요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노래강사 출신인 초승아의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이 좋더라’는 경쾌한 리듬의 세미트로트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미난 가사로 벌써부터 여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돈보다는 사랑이 좋다’는 내용의 가사와 밝고 맑은 초승아의 보이스와 어울려 노래교실 등에서 입소문을 타는 등 빠른 전파력을 보이고 있다.또한 초승아의 ‘사랑이 좋더라’의 뮤비도 화제가 되고 있다.노래강사 출신답게 강사와 학생의 콘셉트를 잡은 뮤직비디오는 가수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인기 성인가수를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해 팬들은 물론 해당 가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또한 유명 노래강사라며 무명 가수들에게 접근, 피해를 보는 일들도 벌어지는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과거 인기가수 매니저를 사칭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으나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 성인가수들의 가족까지 사칭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오라버니’ ‘왕자님’으로 성인가요계는 물론 예능에서도 인기 상한가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경우는 금잔디의 부모라며 행사나 각종 공연장에서 버젓이 돌아다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가요 프로그램 제작과 트로트 가수 매니지먼트를 병행하는 검랑 엔터테인먼트(대표 강태환)가 출범했다.신생 검랑 엔터테인먼트의 강태환 대표는 “침체된 성인가요계에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향후 검랑 엔터테인먼트는 가요 프로그램인 ‘가요 플러스’ 제작과 함께 트로트 가수 매니지먼트사를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검랑 엔터테인먼트 강대환 대표는 8집 앨범 ‘나를 기다린다’로 중장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업가로서도 왕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전설의 라디오 DJ 김광한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린다.올해로 3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추모 음악회는 오는 7일 ‘7080 라디오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추모 음악회에는 ‘집시여인’ ‘당신만이’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 이치현, 80년대 최고의 록 밴드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 ‘가슴앓이’ ‘갯바위’ 등으로 유명한 포크가수 양하영, 시나위·부활 등과 함께 1세대 헤비메탈 그룹으로 꼽히는 H2O의 보컬 김준원, ‘커피시인’으로 유명한 윤보영 시인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또한 이번 추모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나일강이 3년 만에 2집 앨범 ‘잔치국수’로 성인가요에게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2집 타이틀곡인 ‘잔치국수’는 반주 음악에 꽹과리와 대금 등 국악기를 동원해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토속적인 가사 내용과 나일강의 허스키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하반기 가요계에 신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가요 관계자들도 경쾌한 세미트로트풍에 국악을 접목시킨 최초의 퓨전음악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강병철과 삼태기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 나일강은 순탄치 않는 인생의 역경을 걸었다.어렵게 강병철과 삼태기로 활동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홍수아와 심지호가 한배를 탔다.KBS 2TV 저녁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환상 호흡을 펼치게 된 것.이 작품에서 홍수아와 심지호는 악녀와 시크한 재벌 3세로 분해 남매의 살벌한 동거생활에 들어간다.‘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극 중 홍수아는 유학파 커리어우먼 강세나로 분한다.아름다운 가면 속에 본심을 철저하게 숨기고 치밀한 설계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차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이태희가 국내 음악 방송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EP앨범 ‘The Light’로 솔로로 변신한 이태희는 최근 뮤직뱅크를 비롯해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를 통해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팬들의 사랑도 동시에 받고 있다.이태희가 직접 자사에 참여한 첫 EP앨범의 타이틀곡인 세련된 팝록 스타일곡 'The Light‘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The Light’ 이태희의 미성과 세련된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성숙하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장보윤이 트로트계의 라이징 스타로 부상 중에 있다.최근 2집 싱글 앨범 ‘안개비’를 발표한 장보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세미 재즈풍의 ‘안개비’는 비 내리는 날에 여인을 떠나보내며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장보윤의 감성과 어울려 인기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억새꽃’ ‘하늘이 정해준 사랑’도 다양한 음색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장보윤은 2104년 1집 미디엄 뎀포 곡 ‘당신을 사랑합니다’로 방송은 물론 라디오 등에서 이미 상당한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우리나라 전통가요의 뿌리인 트로트 가수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한때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라는 애칭이 붙었던 트로트가 최근에는 대중화와 동떨어져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실정이다.케이팝, 아이돌들 가수들의 급부상 추세와는 반대로 트로트 가수들은 상대적으로 변방으로 몰려가는 형국이다.한때 트로트 가수들은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활발하게 팬들에게 다가섰으나 현재는 성인가요 프로그램은 극히 제한적이다.공중파에서는 KBS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선거의 파워는 노래’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고의 유세도구(?)인 선거 로고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선거 로고송은 입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대중성을 감안, 심혈을 기울여 선정하고 있을 정도로 선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각 당에서 발표한 선거 로고송은 신세대를 겨냥한 K-POP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20‧30대를 겨냥한 로고송에는 1세대 아이돌 H.O.T.의 ‘캔디’, 젝스키스의 ‘컴백’, 트와이스의 ‘치얼업’,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유현상이 청춘 시리즈로 가요계에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발표한 신곡 ‘브라보 청춘아’에 이어 ‘청춘 응원가’로 다시 한 번 청춘 신드롬을 예고했다.‘청춘 응원가’는 ‘브라보 청춘아’로 인기몰이를 한 두 인기 노래 강사인 송광호와 김현진이 의기투합, 청춘 시리즈를 만든 것.‘브라보 청춘아’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면 ‘청춘 응원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의 패기와 미래’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유현상의 록 보이스 컬러가 힘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