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불출마, 대선 날짜와 그 이유는?[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불출마와 대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15일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대선 불출마 입장과 오는 5월 9일을 대선일로 지정해 공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국무회의에서 오는 5월 9일을 대선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황 권한대행에게 보고하고 인사혁신처는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한다.대선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절차는 국무회의 의결 사항이다.황 권한대행은
아이언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수 아이언(25, 본명 정헌철)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추문에 휘말렸다.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아이언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자택에서 A(25) 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 씨의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몸을 짓눌
뉴트리아, 웅담 성분 있지만 '기생충' 덩어리[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웅담 성분이 있다고 알려진 생태교란 종 뉴트리아 섭취에 관해 관심이 높지만, 기생충과 세균 등 인수공통 병이 있을 수 있어 먹으면 위험하다고 관리 당국이 전했다. 14일 환경부는 생태계 교란 생물인 뉴트리아가 각종 인수공통 병원체를 보유할 가능성이 커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뉴트리아는 살모넬라균 등 다양한 인수공통 세균이나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여러 학술지에 보고되고 있다.대한기생충학회지에 게재된
토익 점수확인, 326차 평균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스펙 쌓기의 표본 토익성적이 발표됐다. 14일 한국 TOEIC 위원회는 지난달 26일에 치러진 326회차 토익 성적을 YBM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토익 평균 성적은 683.77점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성적에서 리스닝은 372.37점, 리딩은 311.42점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6~30세가 707.72점으로 가장 높았고 20세 635.92점, 21~25세 675.09점, 31~35세 688.77점, 36~40세 666.6
김진태 의원, 살기위한 '발악' 대선 출마![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자유한국당에서 또 대선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나왔다. 강성 친박근혜 의원 중 하나인 김진태 의원이 주인공이다. 14일 김진태 의원은 8번째로 자유한국당 대선출마를 선언했다.그는 파면당한 대통령 계열의 강성파 의원으로 탄핵 국면에서 광화문 일대 친박 집회에 참여하며 '탄핵 기각·각하' 등 선동을 이끌어 왔다.김진태 의원은 "대통령이 파면돼 청와대를 나오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탄핵으로 인한 상처를
김태흠, 너도 쓰레기 '프레임' 선보여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당하면서 친박세력이 서 있을 곳이 없자 자유한국당의 친박 의원들이 남에게도 똥물을 끼얹으며 '나도 너도 모두 쓰레기' 프레임을 쓰고 있다. 14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강성 친박근혜파 의원인 김태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죽었을 때 자기들이 죽든지, 이미 폐족이 돼야할 대상들이 대선 주자로 나왔다"고 말했다.이 말 대로면
호버보드, 사망사고 그 이유는?[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호버보드로 인해 여자아이와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호버보드의 배터리 팩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호버보드 이용 시민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4일 CBS 뉴스는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의 한 주택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사고의 원인이 호버보드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상품으로 주목을 받는 호버보드에 안전에 대한 빨간 불이 켜졌다.주택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2살 여자아이가 목숨을 잃고 2명이
산부인과 방역 뚫려, '로타바이러스'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전북 군산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 5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번 쯤 걸리는 바이러스라 무슨 문제인가 싶지만 검출 된 곳이 산부인과다. 14일 군산보건소는 지난달 26일 한 산부인과를 내원한 아기 한명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건 당국은 즉각 역학조사에 나섰다. 역학 조사 결과 이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했다.산부인과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입원한 신생아를 상대로
김평우, 변호사 호칭 '못쓰나?'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린 헌법재판소에서 연일 막말과 세력 선동에 나선 김평우 변호사가 변호사협회에서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14일 대한변호사협회는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평우 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회부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가 법정에서 한 발언과 행동을 그대로 두면 선례가 남아 자칫 다른 재판에서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변협은 조사위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막말
우상호, 재결집? 역사 퇴행! 무슨 일?[코리아데이리 박승훈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친박의원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는 대선일정 확정을 정해달라고 촉구했다. 14일 우상호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친박 의원과 결별해야 한다"며 "헌법재판소 선고에 불복하고 수구 세력을 재결집하는 것은 역사 퇴행이다"고 비판했다.우상호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친박 의원들이 극우, 수구의 길로 가고로 한 것 같다"며 "헌법재판소 선고에 불복하고
화이트데이, 솔로는 슬프다 그 이유는?[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에게 선물을 주는 주변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선물을 줄 이도 함께 시간을 보낼 이도 없는 사람은 그저 꽃밭의 흙 같은 느낌이다. 언제나 그 날 같다.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각종 커플 기념일에 솔로 미혼남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에 대한 이벤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참가자는 336명이었으며 남성 164명, 여성 172명이다.각종 기념일에 솔로를 가슴 아프게 하는 1위는
황교안, 사표 '반려'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청와대 참모진의 일괄 사표를 전원 반려 처리했다. 시민은 갑작스러운 일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14일 한광욱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박흥렬 대통령 경호실장 포함 고위 참모진 10여 명은 지난 13일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일괄사표를 제출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내외 현안과 차기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등 국
[코스피] 연일 상승 2130선 돌파?…현재 상황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코스피 지수가 2127로 시작했다.1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2117.59보다 9.53포인트 오른 2127.12로 출발했다.오전 9시 27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7.96포인트 오른 2125.5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666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6억 원, 10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금융업, 보험,
박근혜, 호세프 다른 듯 닮은꼴[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과 브라질 호세프 전 대통령은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것과 탄핵을 받은 것도 닮았다. 호세프 전 대통령은 어떤 일로 탄핵을 당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13일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상 최고의 선고로 파면됐다. 파면과 함께 겹쳐 보이는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있다. 브라질 호세프 전 대통령도 권력의 정점에서 탄핵으로 내려와야 했다. 그도 브라질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었다. 박 전 대통령과는
강일원, 마법 일으킨 '주문'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강일원 헌법재판관 주심은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날카로운 질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모순된 논리를 꿰뚫었다. 13일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강일원 재판관을 주목하며 그의 화법과 냉철한 뇌를 칭찬했다.주심으로 심판의 신속한 진행을 이끈 강 재판관은 다양한 쟁점을 정리해 전원 일치 결정을 끌어낸 주역으로 평가된다.강일원 재판관은 박 전 대통령 측의 미르·K스포츠재단
심재철, 자유한국당 朴 '선긋기'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비난 섞인 발언을 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이전에 발언한 말을 기반으로 이번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받아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심재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에 도착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말함으로써 승복한다는 말 대신 오히려 불복을 암시했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바랐거나 믿었었기
윤전추-이영선, 당당한 '동행' 그 배경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는 길에 윤전추, 이영선 행전관이 동행했다.13일 박 전 대통령 예우와 관련해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와 삼성동 사저로 가는데 함께 갔으며 사저에서 보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선 행정관은 경호관으로 법적으로 사저 경호팀 합류가 가능하지만 윤전추 행정관은 현직 상태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할 수 없다.
대왕 카스테라, 소비자 분노 폭발[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대왕 카스테라 최근 시민들이 줄 서서 사 먹기에 부모님이 카스테라 좋아하시니 하나 사드렸던 그 카스테라가 좋지 않은 이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3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대왕 카스테라의 의혹을 다뤘다.이 아이템은 대만에서 국내에 들어온 카스테라로 시간을 정해 매장에서 바로 구워 따뜻하고 매우 거대한 카스테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또 바로 굽는 이미지와 함께 신선한 달걀과 밀가루 그리고 우유만 사용한다고 해서
번아웃 증후군이란, 생각해볼 때…무슨 문제인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번아웃 증후군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건 2014년 한 언론사가 다큐멘터리 스페셜을 통해서다. 업무를 하는 노동자가 장시간 잔업을 하거나 휴일에 쉬지 못하고 일해 결국 체력적 정신적인 한계에 부딪혀 일어나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을 말한다. 심해지면 심한 무력감과 허무감에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13일 번아웃 증후군이란 정적 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뜻하는 심리학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2회 공개경쟁…주요 일정은?[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 13일 서울시는 오는 17일까지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공개경쟁으로 뽑을 인원은 1613명으로 행정직군과 기술직권으로 나뉜다.행정직군은 일반행정 7급과 9급, 감사 7급, 지방세 9급, 전산 9급, 사서 9급, 방호 9급에서 1248명을 선출한다.기술직군은 일반기계 7급과 9급, 일반전기 7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