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성수기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 등 3개 단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2공항 중단' '영리병원 폐기' '4·3 희생자 규정 변경' 등 공통 요구안을 발표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 등 3개 단체는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에 온갖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여야 양당은 근원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임기응변이나 모호한 입장에만 머무르고 있다"며 이같이
[코리아데일리 박승훈기자] 강원 원주시는 26만 6388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했다.원주시에 따르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및 예산 절감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발송하지 않는다.올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7.02% 상승했다. 강원도 평균 상승률 8.65%보다 낮은 수준이다.원주시 최고지가를 기록한 개별지는 중앙동 60-21번지(1060만원/㎡당)다. 최저지가는 귀래면 운남리 산7번
[코리아데일리 김성수기자] 울산시는 ‘지역물류정책위원회’를 열고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2023년~2032년)(안)‘을 심의했다.이날 심의하는 ‘지역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물류 전반에 대해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광역자치단체가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시는 최근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물류산업이 친환경·스마트화되는 등 산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이번 계획을 ‘친환경·스마트 기반의 산업·생활물류 선도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물류시설 스마트화·첨단화와 물류 서비스의 공유·연계 및 융
정준영에게 김주혁의 사고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준영 귀국소식이 주목받고 있다.현재 오늘(2일) S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한국 시각으로 금일 오전 8시 30분쯤 현지 촬영 팀과 연락이 닿았다"며 정준영에게 김주혁의 비보를 전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출국한 정준영 씨를 비롯한 후발대는 도착 직후 바로 촬영지로 이동, 통신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현지 전화국에 화재가 발생하여 지역 내에서의 연락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SBS 측은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지명된 박성진(49) 후보자에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31일 성명을 내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특히 공공연구노조는 박 후보자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1948년 건국을 주장해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을 부정한 점”을 지적했다. 창조론 논란에 이어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이념논란'이 불거진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해명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박성진 후보
‘살충제 달걀 파동’이 전국적 현상으로 확산되면서 ‘푸드 포비아(food phobia·음식 공포증)’가 주목받고 있다.덜 익힌 햄버거 패티를 먹은 아이들이 복통을 호소하는 이른바 ‘햄버거병’사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아가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뒤 햄버거에 대한 논란이 집중되었다,이러한 상황에서 살충제계란 파동까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푸드 포비아(food phobia·음식 공포증)’가 증폭되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에 닭고기 섭취에 이어 햄버거, ‘용가리 과자’에 이어 살충제 계란까지 먹거리에
정부가 기간제 교사들의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관련 논의를 시작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교육부는 '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하지만 교원단체와 임용시험 수험생들은 교원 선발 체계를 흔드는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교육부는 이는 지난 7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 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이 본격적으
22일 재방송 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민우혁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했다.이날방송에서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이겨낸 민우혁 가족의 이야기와 서로를 위하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특히 민우혁 가족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이면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새벽 4시에 집을 나선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아버지는 민우혁 부모가 운영하는 건설현장 식당으로 향했다.민우혁은 식당에 도착해 쉴 틈 없이 식당 일을 도와 빠르게
1500만 년 전 북미대륙에 출현해 1만 년 전에 멸종한 스테고마스토돈 화석이 발견되어 주목받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 대학 게리 모간 교수는 약 300만년 된 마스토돈 화석을 뉴멕시코주 최대공원 엘리펀트 뷰트 주립공원에서 발굴했다고 밝혔다.스테고마스토돈은 코끼리의 친척뻘로 약 1500만 년 전 북미대륙에 출현해 1만 년 전에 멸종한 종으로 어금니 길이만 4~5m에 이를만큼 거대하며 몸무게는 최대 6톤 정도 나간다.이번에 발견된 마스토돈 화석은 약 450kg 몸무게로 추정돼 작은 편이다.모건 교수는 “최근 몇 주 간
[김성수 기자]19일 데이트폭력으로 생명에 위협까지 발생하는 사건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한 매체는 18일 새벽 만취한 2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며, A씨는 여자친구에게 발길질과 주먹질해 길에 내동댕이치는 등 무차별 폭행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한다.특히 폭력을 피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대피한 여자친구를 향해 트럭을 몰고 돌진해 모습까지 보여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고 한다.A씨는 이후 경찰에 체포됐지만,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수 기자]실종자 이윤희이 주목받으면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치밀함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18일 KBS1TV에서 방영한 ‘시사기획 창’에서는 11년째 밝혀지지 않은 ‘이윤희 씨 실종 미스터리’ 편을 방영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윤희 씨의 마지막행적과 실종사건 수사당시 상황을 되 집어 보며, 미스터리를 추적했다.이씨는 2006년 6월 5일 밤 수의대 동물수술 실습 종강 모임을 끝으로 실종됐으며, 사흘 전 뺑소니 사고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한다.잃어버린 휴대전화의 마지막 신호가 전북대학교에서 잡혔으며, 또 실종 당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