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종문 기자] 지난 7월 하반기 등급조정에서 임채빈, 황인혁, 정해민, 양승원, 인치환이 슈퍼특선(SS반)에 배정 받았다.상반기 SS반 멤버였던 정종진, 정하늘, 성낙송이 무더기로 강등되고 정해민, 양승원, 인치환이 새로 합류하면서 대폭 물갈이가 이뤄진 것이다. 현재 SS반 선수들은 올 시즌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지 살펴봤다.◆ 임채빈(25기 31세)2월 스포츠서울배 대상, 6월 왕중왕전, 10월 일간스포츠배 대상 등을 석권하며 지난해부터 8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올 시즌 성적만 보더라도 광명 49승, 창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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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기자
2022.11.0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