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코리아데일리]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미국 총기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시했다.반기문 총장은 2일 미국에 총기범죄 대책을 촉구했다.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미국이 견고한 민주적 절차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미국 사회에서 총기범죄로 말미암은 끔찍한 희생자 수를 줄일 수 있기를 반 총장이 강력히 희망했다"고 전했다.한편 노벨평화상을 점치는 베팅사이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더불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콩고 의사인 데니스 무퀘게,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 '일본 헌법
미국 총기사고[코리아데일리] 현지시간으로 1일 벌어진 미국 총기사건 범인은 특정 종교를 혐오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건이 발생한 오리건 주 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 생존자는 당시 총시사건 현장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했다.생존자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범인이 총으로 위협하며 모두 엎드리라고 했다"며 "그런 다음 한사람씩 차례로 일으켜 세운 뒤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답을 들은 범인의 총구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며 "당시 나의 지도 교수가 쓰러진 걸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미국 총기사고[코리아데일리]미국 현지 시간으로 1일 오리건 주 한 대학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총기사고 용의자를 포함해 14명이 사망했다. 학생 20여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미국이 또 한번의 총기사고로 큰 충격에 빠졌다.오리건 주 당국에 따르면 총기사고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남성은 4개 이상의 총기를 가지고 35~40발 정도를 쏜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 사고를 보고 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격사고가 미국에서 일상이 됐다"면서 "우리의 법도
나사 중대발표[코리아데일리] 나사 중대발표와 관련해 무인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찍어 보낸 고화질의 명왕성 모래 언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성에 물이 흐르는 흔적을 발견했다는 나사 중대발표 전에 공개된 명왕성 사진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다.고해상도 망원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탑재한 뉴호라이즌스는 최근 명왕성 근처를 지나며 모래 언덕 등을 촬영했다. 존스홉킨스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명왕성 모래언덕은 묘한 모습이다. 일반인이 보면 언듯 이것이 모애 언덕인지 헷갈릴 정도로 기묘하다. 솟아오른 지형도 보이고 얼음처럼
태풍 두쥐안 강풍 몰아닥치는데 공사 강행[코리아데일리]태풍 두쥐안이 지나간 자리는 숙대밭이 됐다.태풍 두쥐안 대만을 거쳐 현재 중국 남쪽 지방에 상륙했다.태풍 두쥐안은 강한 비바람을 뿌려 적잖은 인명피해를 냈다. 지난 28일 대만를 강타한 태풍 두쥐안으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했으며 32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이 몰아닥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건설현장 근로자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추락해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대다수 지역이 전기가 끊겼으며 인근 도로는 산사태로 떠밀려온 토사들로 통행이 불가능
타임머신 타는 꿈 꾸는 괴짜 청년이 화성 중대발표 숨은 공신[코리아데일리]흐르는 물이 있다는 내용의 화성 중대발표의 숨은 공신은 25살 대학원생 루젠드라 오자였다.오자는 네팔 출신으로 미국 이민 1.5세대다. 10대 대 미국으로 건너와 현재 조지아공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다. 전공은 행성학.오자는 어린 시절부터 공상과학소설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타임머신을 제작하는 게 꿈이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오자는 헤비메탈 밴드 멤버로도 활동했었다. 오자의 발견이 기반이 된 화성 중대발표의 골자는 과염소산염(perchlorates)을
화성 나사 발표 전 교황은 확신했다 그들의 존재를[코리아데일리]흐르는 물을 발견했다는 화성 나사 발표는 지구인과 다른 외계 생명체가 지구 어느 곳에서 살아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화성 나사 발표문에 담긴 흐르는 물 자체가 생물이 탄생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화성 나사 발표 이전에도 외계인 존재를 확신하는 저명 인사들은 많았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대표적이다. 호주의 박사는 외계인 존재를 기정사실화 하고, 이들에 보낸 신호에 대해 지구인들이 반응을 보내는 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화성 나사 발
'화성 등 지구 외계인은 인류에 재앙'[코리아데일리]한 과학자가 만일 화성 등 지구에서 외계인이 보낸 신호를 포착한다면 이에 반응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브레이크스루 상 재단'(Breakthrough Prize Foundation's)의 1억달러 규모의 외계인 찾기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호주 스윈번대학 매튜 베일리스 교수는 최근 광년으로 수만 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에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화성 외계인과 교신하는 것은 인류를 재앙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
화성 중대발표 "ET보는 건 시간 문제"[코리아데일리]화성 중대발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화성이나 목성과 같은 태양계 천체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NASA의 엘런 스토펀 수석 연구원은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공개토의에서 화성 중대 발표와 관련해 "지구 밖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10∼20년 뒤에 찾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스토펀 연구원은 "외계 생명체 발견은 가타부타의 문제가
미리 본 화성 중대발표[코리아데일리]미항공 우주국 나사의 화성 중대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나사는 오는 29일 0시30분 ( 한국시간) NASA 제임스 웹 강당에서 화성 탐사에서 중대한 발표를 예고했다.화성의 대시는 이산화탄소 96%, 아르곤 2%, 질소 2% 적은 양의 산소와 물이 존재한다. 과거 태양의 온도가 지금보다 뜨거웠던 것을 감안하면 화성은 지금의 지구의 환경과 비슷해 생명체 가능성이 가장 큰 별이다. 화성 중대발표는 화성의 생명체 발견이 아닌 화성의 흐르는 물 발견한 관한 것으로 예상된다. 나사의 데이터를 조사한 연
알비노증후군 백색증 매력으로 승화한 모델, '나타샤 쿠마로바' 그녀는 누구?[코리아데일리 김장규 기자]25일 알비노증후군이 주목을 받는 가운 데 백색증 승화한 모델, ‘나타샤 쿠마로바’슬픈 삶이 조명을 받고 있다.우리말로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증후군쉽게 말하면 색소가 없는 것을 말한다. 백색증은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화상을 입기 쉬우며 일반인들은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색소로 살이 검게 타지만 알비노 증후군인 사람들은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지 않아서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상당히 높다.이러한
막을 길 없는 메카 압사사고[코리아데일리]최악의 메카 압사 사고는 지난 1990년 7월 미나의 한 터널에서 1천426명이 숨진 순례자 압사다. 1998년 미나에서 118명이 죽고 180여명이 다쳤다. 2004년 2월에는 메카 인근 미나에서 종교 의식을 거행하 던 중 인파가 몰려 244명이 압사하고 200여명이 부상했다.메카 압사사고의 원인이 된 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은 성지 순례 행사 중 가장 격정적이고 위험한 행사로 꼽히고 있다. 메카 압사사고 전 순례자들은 미친 듯이 돌을 던지고 욕설을 외치면서 악마에 대 한 반감을 표
폐렴 얽힌 슬픈 사연 “아빠 왜 울어?” 5살 딸의 마지막 유언[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1일 폐렴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폐렴 걸린 영국 한 소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5살 여자 아이가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였다. 영국 사우샘프턴에 워드 알샤메리(5)는 지난 1월에 부모와 함께 사우스암톤종합병원을 갔고 의사는 단순한 바이러스라고 진단을 하였다고 했다.그러나 극진한 간호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악화되어 다시 병원을 이틀 뒤에 찾았고 기관지 폐렴이라는
‘서프라이즈’ 칠레광부구조 모든에 희망을 준 기적[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20일 칠레광부구조가 주목을 받고 있다.,칠레 광부 구조작업은 전세계로 생중계되면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TV화면을 탄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세바스찬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다.피녜라 대통령은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시작됐던 당시 산 호세 광산에 도착한 뒤 구조용 갱도 입구에 서서 부인 세실리아 피녜라 여사와 함께 광부들이 구출돼 나올 때마다 일일이 포옹과 악수를 나눴다. 또한 마지막 광부가 구조될 때까지 꼬박 하루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구조현장에서 대기하는 '
칠레 지진 직후 "침착해(TRANQUILO)" 생생 체험담[코리아데일리]칠제 지진을 온몸으로 느낀 블로거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올리뱌 라는 이름의 이 블로거는 '올리뱌의 특별한 어느날'에 칠레 지진의 생생한 경험담을 포스팅했다.이 블로거에 따르면 8시경 갑자기 창문과 땅이 흔들렸다. 이 블로거는 수요예배 참석중이었는데 칠레 지진을 처음 겪어봐서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누가 내 의자를 발로 차는 줄 알았다고 한다.칠레 지진 후 창문 흔들리는 소리와 함께 땅이 놀이기구 마냥 움직였다고 한다.칠레 지진이 나자 칠레 현지 주민들
"칠레지진으로 지구 하루 길이 짧아져"[코리아데일리]칠레지진은 보통 사람이 전혀 인지할 수 없는 미세한 변화를 지구에 미치고 있다.과거 미항공우주국(NASA) 전문가는 칠레지진의 영향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8㎝가량 움직였다고 추정하면서 하루의 길이가 짧아졌을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리처드 그로스 연구원에 따르면 칠레지진으로 지구의 하루 길이는 1.26마이크로초 짧아지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마이크로초는 100만분의 1초를 의미한다.NASA 관리들은 "아마도 가장 인상적인
칠레 지진 원폭 125만개 위력[코리아데일리]칠레 지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작년 4월 칠레 북부에서 규모 8.2 강진으로 5명의 희생자를 내는 등 칠레는 크고 작은 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칠레 지진은 수백KM 지역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데 그 심각이 있다. 1년에 1건 정도 발생할 정도로 칠레 지진 빈도는 적지만,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지난 2010년 2월 발생한 칠레 지진과 쓰나미로 당시 526명이 사망하고 80만 명의 이재민 발생했다. 칠레 지진으로 지질학 용어 중 하나인 불의 고
과거 칠레 지진 때 日까지 해일 덮쳐 수백명 사상[코리아데일리]규모 8.3의 칠레 지진으로 쓰나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칠레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8시께 발생했는데, 강한 여진이 뒤따라 수시간 내에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밝혔다.칠레 지진에 이은 쓰나미는 하와이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칠레 지진의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KM 떨어진 태평양 연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한 칠레는 1960년 5월 대지진을 겪었다
'아소산 화산폭발, 山주변 원자 3기 불안 상태, 전국에 災殃'[코리아데일리]규슈 지방의 아소산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일본에 대재앙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재조명되고 있다.아소산 화산폭발 관련, 일본의 저명한 화산학자는 규수 남부의 원자로 2기에 대한 규제 당국의 화산 위험 안전 판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원자로가 사용 연한을 마칠 무렵인 30년 안에는 큰 화산 분출은 없을 것으로 결론 낸 일본의 핵안전 규제 당국의 예측은 틀렸다는 것이다. 정부 위임 위원회의 후지이 토시츠구 대표는 지난 2014년 "가고시마(鹿兒島)현 사쓰마센
아소산 화산폭발에 놀란 아베 관저에 연락실 설치[코리아데일리]아소산 화산폭발의 공포감이 일본 열도를 휘감고 있다.에리코(山谷えり子) 방재 담당상은 "분화구에서 2km 범위에서 관광객과 (시설) 직원 전원이 대피했지만 4km 범위까지 넓혀 확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변 자치 단체는 분화에 따라 분화구에서 반경 4km 내에 출입을 금지시켰다.아소산 화산폭발로 연기(분연)가 화구로부터 2천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서 큰 분석(噴石·화산 분화시 화구에서 빠른 속도로 튀어나오는 돌)이 날아 다녔다고 일본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