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스파냐 '헤라클레스의 기둥' 얽힌 역사의 진실 [사진/ 스페인 에스파냐 전경][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자리 잡은 이베리아 반도는 대서양과 지중해에 에워싸인 사람 주먹처럼 생긴 모습이 특이하다.그 주먹이 손목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 좁은 부분에 피레네 산맥이 동서로 가로놓여 프랑스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반도 남쪽에는 유럽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살짝 뚫려 두 개의 대륙을 영원히 갈라지게 만든 지브롤터 해협이 있다. '지브롤터(Gibraltar)'라는 말은 '타리크의 산'이란 뜻이다(711
‘아저씨’ 중국, ‘코끼리 아저씨’ 세상에서 '무시 무시'[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영국 메트로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큰 얼굴 종양을 가진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아저씨로 불리우는 중국에 사는 황 촌차이 씨는 얼굴에 신경 섬유종증을 앓고 있어 그의 얼굴에는 거대한 종양덩어리가 있어 아련한 슬픔을 주는 사연을 안고 있는 아저씨다. 굴에 생긴 종양은 매우 커서 그의 허리까지 내려오고 그 무게는 4살짜리 아기의 무게와 비슷한 25kg라고 하는 것.때문에 그는 얼굴의 거대한 종양 때문에
오바마 "잔혹한 살인" 비판…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촉구 [코리아데일리 김장규 기자]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55) 전(前) 부총리가 27일 저녁(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러시아의 정국이 심상치 않다.이 같은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야권의 대규모 거리시위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러시아 야권은 "정치적 살인"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는 등 정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넴초프가 이날 저녁 11
왕소군 아련한 슬픔속에 멀어진 절색미인[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중국의 절색의 미인 왕소군이 27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왕소군은 흉노의 호한야 선우(呼韓邪單于), 복주누약제 선우(復株累若鞮單于)의 연지(선우의 처)로, 본래 한나라 원제의 궁녀였다.이름은 장(嬙, 출전은 한서)이다. 성을 왕, 자를 소군이라고 하여 보통 왕소군이라고 불리며 후일 사마소(司馬昭)의 휘(諱)를 피하여 명비(明妃), 왕명군(王明君) 등으로도 일컬어졌다. 형주 남군(현재의 호북성 사시) 출신으로 양귀비, 서시, 초선과 함께 고대 중
‘콥트교’ IS와 얽힌 잔인한 피의 역사 ‘섬뜩’[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16일 네티즌들은 콥트교에 대한 IS의 잔인한 살인극이 주목을 받고 있다.‘콥트교’는 그리스도 단성설을 신봉하는 교회를 말한다.알렉산드리아 총주교 관할인 이집트 그리스도교의 일파로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 교회이다. 450년경 예수가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신인양성론을 부정하고, 신성만 인정하는 단성설(單性說)을 신봉하면서 분리되어 나왔다. 콥트교인은 이집트 인구 8,000만 명 중 10% 정도로 소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요르단’ 女 존재의 이유 IS여성 선언 담긴 ‘섬뜩함’[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요르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IS여성 전사들의 선언이 화제다.IS여성의 경우 "9세가 되면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다. 교육은 15세까지만 받는다. 미용실과 옷가게는 악마의 작품이다. 일하러 나가면 타락한 사고방식에 물든다. 집에 머물러라. 여자의 존재 이유는 후대를 생산하고 양육하는 데 있다."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여성의 역할과 행동 규범, 그리고 금기사항을 담은 1만자 분량의 선언문을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
‘요르단 국왕’ 국민들 지지 가슴에 품은 옹알이 삶[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5일 네티즌 사이에는 요르단 왕 압둘라 2세 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미국을 방문 중이던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무아드 알 카사스베 중위의 살해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가운데 요르단인 수 천 명이 국왕 도착시각 전, 퀸 알리아 국제공항에 모여 IS(이슬람국가)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왕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지는 등 보복에 대한 열망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화형으로 조종사를 죽인 IS의 잔혹함에 치를 떨었다. 이들의 신앙에
‘필리핀’ 7천개의 섬으로 얽힌 아련한 유례[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필리핀’은 적도의 약간 북쪽,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000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이다.1565년부터 에스파냐가 정복하였고, 1898년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에스파냐-미국 전쟁으로 미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943년 일본 점령을 거쳐 1945년 미국군이 탈환한 후 독립한 정식명칭은 필리핀 공화국이다. 필리핀해(海), 셀레베스해, 남중국해의 경계를 이루며 타이완[臺灣]섬과 보르네오섬, 셀레베스섬 사이에 있다.면적은 30만 400㎢에 달하는
‘민다나오섬’ 필리핀 공산주의 거점지 약탈 살인 ‘섬뜩’[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25일 우리 정부가 여행 대피를 내려 주목을 받는 ‘민다나오섬’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700km가량 떨어진 섬이다.‘민다나오섬’은 필리핀에서 자원이 가장 풍부하며, 주로 팜유ㆍ망고ㆍ바나나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인구는 약 2200만 명으로 이 중 가톨릭교도(63%), 이슬람교도(32%)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필리핀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약 400만 명의 무슬림(모로족)이 살고 있다.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전역
‘히스레저’ 죽음 ‘미스테리’ 조커의 저주 서프라이즈 밝힌 진실은?[코리아데일리 곽지영 기자]22일 네티즌 사이에는 지난번 ‘스프라이즈’에 재조명된 미스테리에 대한 죽음 ‘히스레저’ 7주기를 맞아 그의 인생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무엇보다도 히스 레저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은 2008년 개봉한 '다크 나이트'. 이번 영화에서 조커 역을 맡았던 그는 여태껏 나온 조커 중 최고의 조커로 꼽히던 '배트맨' 1편의 잭 니콜슨을 뛰어넘는 조커를 그려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다. 기괴한 얼굴 분장과 그에 어울리는 광
'페미니스트 혐오' 외신 한국인 언급 국가적 망신[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군으로 인해 '페미니스트 혐오' 논란이 국제사회에 제기돼 21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20일(한국시간)외신이 페미니스 혐오 발언과 터키에서 실종돼 IS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군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를 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20일 한 외신은 페미니스 혐오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모군을 언급했다. 이 외신은 “이 남성은 한국의 프라이버시 보호법에 따라 성만 알려졌다”며 “김
‘마이코’ 20살 미만 특별한 유례[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13일 네티즌 사이에 일본의 인기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여배우 ‘마이코’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화제인 가운데 일본의 또 다른 유례어 ‘마이코’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일본에서 ‘마이코’(일본어: 舞妓 まいこ)는 게이샤가 되기 전, 수습과정에 있는 예비 게이샤를 말한다.나이는 20살 미만으로 보통 15살에서 18살의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다.한편 ‘마이코’가 되려면 마이코를 양성하는 학교에서 전문 교육을 받아야 된다.‘마이코’는 게이샤와 달리 허리띠인 오비를 절
‘톨레랑스’ 무색 테러리즘 충격 ‘프랑스 테러’ 시민들 불안·공포’[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프랑스 테러’ 이후 8일 네티즌 사이에는 프랑스어로 ‘정치, 도덕, 학문, 사상, 양심 등 의견이 다를 때 논쟁은 하되 물리적 폭력에 호소하지 말아야한다’는 ‘톨레랑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톨레랑스’에 대해 일반 사람들 프랑스 사회를 보고 ‘톨레랑스’가 있는 사회라고 말하는데, ‘톨레랑스’는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남하는 관용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지난 7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로 파리 시내 한복판의 언론사에
'무히카 대통령’ 다양한 경력 재조명 받는 ‘무소유의 삶’[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스페인어: José Alberto Mujica Cordano, 1935년 5월 20일 출생)는 우루과이의 정치인이다.2010년 3월 1일부터 대통령으로 재직중인 그가 6일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무히카 대통령’은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에 도시 게릴라 조직인 투파마로스에서 활동한 게릴라 전사 출신이다. 1970년대에 군사 정권이 들어선 후 14년간 수감되었다.수감 중에도 다른 투
‘사라퍼거슨’ 영국 왕자 ‘앤드류 공’ 섬뜩한 삶 공개[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새해들어서면서 영국 방송인 ‘사라퍼거슨’이 전 남편인 영국 왕자 ‘앤드류 공’의 비밀관계를 폭로 영국 왕실이 발깍 뒤집혔다.‘사라퍼거슨’은 최근 녹화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자신이 “윌리엄-미들턴 로열웨딩에 초대받지 못했으며 태국에서 TV로 결혼식을 지켜봤다”고 말하면서 “앤드루 왕자는 미국인 억만장자 지인과 어울려 런던과 뉴욕,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10대 피해여성과 3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를 한 것. ‘사라퍼거슨’의 폭로이전에도 이런
‘압사’ 중국 상하이 미국 가짜돈 살포 35명 압사 42명 부상[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1일 중국 상하이에서 발생한 35명이 압사하고 42명이 부상한 암사사건에 대해 중국 당국은 유력한 범인의 현장모습(가짜 돈을 살포)임 담긴 CCTV영상을 확보하고 범인 색출에 나서 신년초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범행이 일어난 현장 와이탄 빌딩 CCTV에 찍힌 모습은 점퍼로 모습을 감춘 두 남자가 가짜 돈아 담긴 자루를 들고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트를 타는 모습이 직혀 이들의 모습이 여러군데 직인 CCTV영상을 확보하고 추적 나섰다는 것.이
‘귄터 그라스’ 누군지 알아보니 전에 그 사람..[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귄터 그라스’작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포로 생활을 한 후 농사 · 석공(石工) 등의 일을 하다가 뒤셀도르프에서 조각을 공부했다.권터그라스(Gunter Grass, 1927~) 1927년 10월 16일 폴란드의 자유시 단치히 교외 랑푸우르에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인, 어머니는 가톨릭계 카슈바이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는 히틀러 청소년단에 가입했고, 공군보조병, 전차병 등으로 참전하기도 했다.1954년 서정시
‘로제타’ 혜성 화석 정체…공룡 알 화석 모양 특별함[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로제타’는 이집트 북동부 나일강 삼각주 끝에 있는 도시를 말한다.이집트어로는 라시드(Rashīd)라고 한다. 알렉산드리아의 동북동쪽 약 55km 지점, 나일강의 지류 라시드강 하구 가까이에 위치한다. 9세기에 이르러 아랍인에 의해 건설되어 17~18세기까지 번영했으나 알렉산드리아의 발전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리스계 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1799년 시의 북쪽 약 5km 지점에서 나폴레옹 원정군이 ‘로제타석(石)’을 발견함으로써
멜리사도리오 파파라치 찍은 노출사진 ‘男心 올킬’[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프랑스의 여자 아나운서 멜리사 도리오가 19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국영방송 TF1이 운영하는 뉴스 전문채널 'LCI'(La Chaine Info)의 아침뉴스 진행자인 그녀는 최근 파파라치가 찍은 가슴노출 사진이 공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그러나 정작 남성 팬들의 반응은 다르다. “색각보다 적은 가슴보다는 허리라인이 예술”이라는 것이 주된 반응인 것.이처럼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의 가슴노출 사진이 돌아다니는 것은 치명적인 일이지만 도리오에게
"한국인 아닌 듯…IS대원 아닐 수도"[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미국의 싱크탱크 부르킹스연구소 부설기관인 도하센터 찰스 리스터 방문연구원이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인 '이슬람국가'(IS) 대원이라면서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한 건물 앞에서 검은 두건을 두른 채 AK-47 소총을 들고 말 등에 올라탄 모습이 담겼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았다.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