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KBS '2017 가요대축제'가 3개의 파격 키워드를 공개했다.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음악 축제를 완성할 파격 키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첫 번째 키워드 '단독 콘서트'. 올해 가요계를 빛낸 어벤져스 8팀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이하 가나다 순)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가 수놓아지는 것. 특히 각 아
총 16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충북문화재단은 새로운 전환을 앞둔 충북 도내 중3, 고3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개발시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비상계단’의 일정을 21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모두 종료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기획사업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문화예술 단체의 프로그램을 공모, 11~12월에 걸쳐 총 16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이 이동하는 것이 아닌 문화예술 단체가 직접 학생들의 공간인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충북
우기종 부지사, 고위급회담 통해 드론전기자동차 분야 협력 논의. 전라남도가 현대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광둥성과 경제교류를 확대키로 협의했다. 중국 광둥성을 방문 중인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1일 고위급회담을 통해 드론 및 전기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와 관광·문화 및 수산양식가공산업 등 폭 넓은 분야의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담 후 전남도 대표단은 광저우시에 소재한 지페이 드론기업을 방문해 농업용 드론 시연 및 지페이 연구센터를 시찰하고, 설립 10년만에 세계 7위 규모로 성장한 지페이 기업의 성공전략
21일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열어 도민 현장 목소리 청취.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21일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를 열어 주민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동부권 7개 시군의 자문위원 58명을 위촉해 지역 현장의 불편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동부권 7개 시군의 지역 현장을 10여 차례 찾아 지역 현안애로사항 21건을 처리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실제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이 주택에 한정돼 지원되는 것을 창고축사까지 지원되도록 확대해줄 것을
[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세상의 모든 방송'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박명수 안티세끼'를 선보인다.오는 23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크리스마스 특집 '박명수 안티세끼'가 방송된다.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깡생수를 들이키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그가 자신을 싫어하는 실제 안티 7인과 얼굴을 맞대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게 된 것. 웃음이라고는 눈 씻
재난 공동 대응 민관 협력체계 강화. 충청북도는 2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청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도내 재난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대한건설협회 윤현우 충청북도회 회장 등 15명의 전문가와 민간단체 및 경찰청, 교육청이 참여하고 있다. 당연직인 고규창 행정부지사와 함께 위촉직 위원 중에 호선으로 선출된 민간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5년 8월에 처음 구성된 충청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평시에는 위해요소 모니터링, 재해취약시설 제보 등 예방활동에 나서고
행정부지사 주재로 중앙과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 충북도는 12월 21일 15시 53분경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행정부지사 주재로 중앙과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서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시종 도지사는 소식을 듣고 화재현장에 도착해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으로부터 피해상황 및 구조상황을 보고받은 뒤, “멈추지 않는 불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
2018년 추진 방향도 논의. 전라남도는 21일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2017년 마무리 회의를 개최해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2018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전남지역 교육계, 여성계, 경제계, 사회단체, 언론계와 기업 등 30명으로 구성돼 전남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과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10여 차례의 회의와 캠페인, 9개의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한 결과 보고, 2018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 개
전남 인구문제 극복에 민관 협력체계 본격 가동. 전라남도는 21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회 전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전남 인구정책위원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유출과 출산율 저하, 고령인구 증가 등으로 지역의 활력 저하와 소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남의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전남의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확정하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심의의결과 인구정책 관련 자문 등의 업무도 함께 하게 된다.
비관세장벽 해소협의체 운영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 '2017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포럼'에 참가하여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 지방경제협력사업의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열렸으며 한중 관련 연구센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 13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양국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천에서 ‘한중FTA 지방경제협력시대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모범적 노사관행 및 상생의 노사문화로 세 번째 우수행정기관 인증 획득. 인천시의 최대 현안이었던 재정위기 극복에 하나된 인천시 공무원 노사의 상생 협력이 정부에서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획득과 함께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건전한 노사관계 모델 발굴 및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0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서 ‘건전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는 우
지난해 말 대비 14개 감소해 현재 107개소. 인천광역시는 2017년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비사업의 구조개선 및 정상화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구조개선의 효과로 전체 정비구역 개수가 지난해 말 121개소에서 113개소로 감소했고, 지난 20일에도 6개의 정비구역 해제 결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되어 정비구역 수는 107개가 됐으며 앞으로 더욱 감소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정비사업 정상화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정비사업의 가장 중요한 단계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신과함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엄청난 흥행세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가 개봉 3일 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12월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과 11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보다 하루 앞당긴 수치다.또 역대 12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마스터'의 기록을 넘어선 속도이기도
홍준표 이완구 운명의 장난 대법원 최종심 엇갈리는 삶의 여정[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22일 오후 2시10분 정치권의 대변혁이 일어날 홍준표, 이완구를 향한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진다.이 재판 여부에 따라 홍준표 리더십의 위기는 보수 재편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어 국민의당과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른정당의 기존 입장은 “홍준표 지도부만 없다면 당 대 당 통합도 가능하다 ”하는 등 수많은 변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정계의 한 전문가는 “홍 이 두사람에 대한 파기 환송이 돼도 예상보다 파장은 적을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면
[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신과함께'가 압도적인 흥행 질주 중이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지난 21일 하루동안 40만 14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특히 '신과함께'는 평일 이틀 간 각각 40만 명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수 82만 4112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신과함께'는 현재 실시간 예매율 55.3%(이날 오후 12시 기준)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주말 극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판타스틱 듀오2’ 후속으로 오는 12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예능 프로그램이다.‘청춘 4인방’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막강한 예능감을 뽐냈던 이승기가 전역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이목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직원이 UAE 왕세제(王世弟: 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 조카의 방한 목적에 대해 “(한국인 가수) 안다에게 물어보라”고 밝혔다.주한 UAE 대사관 직원은 21일 대사관 앞에서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돌아갔다”며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말했다.1991년생으로 26세인 안다(ANDA)의 본명은 원민지로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라는 뜻의 안다로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안다로 예명을 바꿨다.모하메드 아부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필로티 구조가 화제가 되고 있다.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취약한 건물구조·진압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주변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그 중심에 필로티 구조가 있다.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천 스포츠센터는 건물 1층이 필로티 구조인 탓에 건물 내부로 불이 빠르게 유입됐고 이 때문에 지상과 가장 가까운 층인 2층에서 피해가 컸다고 한다. 또 2층부터는 불길뿐 아니라 유독가스가 승강기와 계단 등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져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이 제때 탈출하지
애기동지에는 팥죽보다는 팥떡을 먹어야하는 이유[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22일 맞이한 애기 동지는 동짓달 초순에 든 동지를 일컫는 말이다.동지는 양력 12월 21일 또는 22일로 그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만 음력 날짜는 유동적이다.동지는 보통 음력 동짓달에 드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라 하고, 동짓달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라 하며, 동짓달 하순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올해 맞이한 애동지는 경북과 강원에서는 애기동지, 아동지라고 하며, 전남에서는 아그동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황교익이 자신을 비판한 일부 언론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황교익 씨는 최근 청와대가 예능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해 제작한 ‘청쓸신잡(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 1편의 진행을 맡았는데,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황교익 씨를 ‘폴리테이너(정치 연예인)’로 지칭하며 그의 출연을 비판했다.이에 대해 황교익 씨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보도를 인용하며 “먼저, 나는 연예인이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글쟁이이자 음식문화 전문 작가”라며 “유시민 작가도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다.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