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육군사관학교 78기 사관생도 1차 선발시험 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예비육사생도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여군들의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면서, 여군여신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오늘 합격자를 발표한 78기 사관생도 시험은 지난달 29일 치러졌으며, 선발시험에는 총 310명 모집에 1만 159명이 지원했다.어마어마한 경쟁률은 32.8:1을 나타냈으며, 2차 서류접수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시험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실시되며, 2차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시험은 응시조별 1박 2일로 치뤄지며
경찰대학 홈페이지에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미모의 여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미 방송가에서 미모의 여경들이 화제가 되면서 남성들의 영역에 여자경찰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경찰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경찰대학교의 모집은 100명 중 남성 88명, 여성 12명을 매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해 113.6대1으로 최대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경찰대학교는 올해 68.5대1로 높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을 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선망받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불거진 ‘경찰대 폐지론’이 논란이 되면서 귀추가
개그맨 이종훈이 수영장에서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찍은 '몰카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현재 개그맨 이종훈의 논란이 된 자신의 SNS 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이종훈은 논란 사진에 대해 "몰카가 아니었다"고 해명 한 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진을 올리고 가볍게 생각해 희롱하려고 한것이 아니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현재는 SNS가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이종훈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나 찍은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종훈
7일 동국대학교 수강신청이 시작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수강신청은 7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월요일은 3~6 학년 신청이 진행되며, 08:30 ~ 23:59 까지 주전공과목, 교양과목 등을 신청할수 있다.1~2 학년은 8일 화요일 신청이 가능하며, 복수(연계)전공자는 9일 신청이 시작된다.전체 학생 10일 전체과목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외국인신·편입생 수강신청은 오는 23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동국대학교는 1906년 5월 설립된 명진학교(明進學校)에서 출발하여 1910년 4월 명진학교를 불교사범학교로 명칭변경했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7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태풍 노루가 강한 세력으로 한반도 인근 해안에 접근하고 있다.태풍 노루는 6일께 제주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기상청 태풍 정보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발표된 제5호 태풍 노루는 현재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45m의 매우 강한 소형 태풍이다.태풍노루가 일본 오키나와 동쪽 7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어 일본기상청은 예의주시하고 있다.현재 기상 당국은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김애경 이찬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탤런트 김애경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애경은 "우리는 따로 산다"며, “일주일 중 3일은 부부로, 4일은 싱글로 지낸다”고 이야기했다.이에 남편인 이찬호는 "한 집에 있으면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데 우리는 각자 집에 가서 마음을 안정시킨다"고 말했다.또 김애경은 "저하고 정말 좋은 삶을 살려고 술과 담배를 끊었다. 그랬더니 10kg
[코리아데일리=곽인영 기자]8월 첫째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경북 영양 김용섭 서정석 노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로 넷째 딸과 둘째 딸과 셋째 딸이 찾아온다.경북 영양의 깊은 두메산골에서 나고 자란 김용섭(77) 할아버지와 서정선(77)할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서정선 할머니는 처음 시집와 시부모님 모셔가며, 산골 살림과 끝이 없는 농사일에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지만, 늑막염을 심하게 앓고 있던 병약한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해 떠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특히 병원이 멀어 아파서 약 하나 못 지어 먹었을 오지의 삶에서 정선 할머니
2017년도 지방세 가운데 하나인 재산세 납부시한이 31일까지로 알려지면서 간단한 위텍스 납부방법에 대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위택스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납부 시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전자납부번호만으로 쉽게 납부할 수가 있다고 한다.재산세 납부는 위택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은행 ATM 기기 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할 수 있다.온라인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 '회원접속' → 공인인증서 로그인 → '납부하기' &rarr
[곽인영 기자]30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지미 마누와(영국, 랭킹 3위)와 볼칸 오즈데미르(스위스, 랭킹 5위)의 경기가 시작됐다.이날 지미 마누와는 경기가 시작된 후, 불과 42초 만에 볼칸 오즈데미르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이날 경기 시작과 동시에 볼칸 오즈데미르는 쉼없이 펀치와 파운딩을 날렸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이 후, 지미 마누는 1라운드 KO를 당하게 됐으며, 볼칸 오즈데미르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30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사 재방송되면서 김건모와 노사연이 주목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와 노사연, 노사봉 자매, 이성미, 안문숙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이날 김건모가 밝힌 가장 무서운 선배에 노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에서 MC들은 노사연이 굉장히 여성스럽다며 언급하자, 김건모는 “누나는 식사하셨으면 기분이 좋은데, 공복일 때면 무섭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주었다.김건모의 장난에 웃어넘기는 노사연과 누님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애교를 부리는 듬직한 막내 김건모의 모습이 웃음을 주었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재판결과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황병헌 부장판사의 얼굴사진과 프로필 그에 대한 이력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징역 3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위증한 혐의만을 인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황병헌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5기로 197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이다.그는 최순실 사태에 분노하여 검찰청사에 포클레인을 몰고 돌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
[곽인영 기자]설리의 절친인 가수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담배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하면서 난데없는 구하라 대마초라는 연관검색어가 생기면서 주목받고 있다.구하라는 이날 새벽 인스타그램에 잎을 직접 말아서 만든 담배로 보이는 것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사진과 함께 "이것 신맛난다. 맛있다"라는 글을 남겼다.해당사진과 글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게시한 사진 속 물체에 대해 "롤링타바코(담배의 일종)입니다"라며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26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작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오늘 1부[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에서는 시사IN 김은지 기자와 다양한 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이어 2부[사회적배려자]청와대 제2롯데월드 관련 MB정부 문건도 발견...입장은?이라는 주제로 노회찬 원내대표 (정의당)와 이야기가 진행된다.2부를 마치고 3부[인터뷰 제 2 공장]에서는 ‘강제당론 폐지돼야 한다고 한 이유는?’라는 주제로 장제원 의원 (자유한국당)과 인터뷰가 진행된다.마지막 4부[법대로 합시다]에서는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검찰개혁
[곽인영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집배원 과로사 근절 대책 및 부족인력 증원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한정애(韓貞愛, 1965년 1월 8일 ~ )의원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산업안전보건전문가, 정치인이다.그는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하였으며, 1999년 영국 노팅엄 대학교(University of Nottingham)로 유학을 떠나, 2003년 박사학위(산업공학)를 취득하였다고 한다.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계에 진출하였다국회 의원회관에서 `집
충남 논산에 있는 금강대학교의 한광수 총장이 폭언과 욕설로 인해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됐다.전국대학노조 금강대지부는 21일 한 총장이 지난 5월 23일 전체 직원회 자리에서 몇 몇 직원을 지칭하며 “완전히 때려잡겠다. 뿌리를 캐겠다”고 막말을 쏟아냈다고 전했다.또 한 총장은 “어떤 XXX들이 그러는지 증거도 찾아내겠다”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노조 측은 한 총장이 부임 후 직원 사찰을 자행해 왔다고 주장했으며, 직원들 간 상호 감시를 부추기면서 사적인 일들까지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공식석상(전체직원회의)에서 자신을 욕한 직원을
[곽인영 기자]청주의 물난리로 인해 충북도의회 의원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자유한국당의원과 최병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충북지역 도의회 의원들은 물난리를 겪고 있는 상황에 해외 연수를 떠났다고 비난을 받고 았다.시민단체들과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자 조기 귀국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학철 도의원이 ‘국민은 레밍’이라고 언급했다.19일 김학철 도의원은 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물난리 속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
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이 장제원 의원과 고성을 주고받으며 말다툼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벌여 주목받고 있다김태흡 최고위원은 1963년 1월 11일 충남 보령 출생으로 공주고등학교 졸업 후,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무역학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쳤다.김 최고위원은 19일 비공개 회의에서 당 전략을 논하던 중 고성을 주고받으며 언쟁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이는 장제원 의원이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한국당 복당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본인이 나서 해명을 이어가던 중 발언이 길어지자 김태흠 최고위원
[곽인영 기자]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8800여만 원대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전체 근로자의 상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들이 평균연봉 3000만원선에 비해 3배에 가까운 액수를 나타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9일 정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공무원 기준소득월액과 서울시 중구청의 2017년 사업예산서 등을 바탕으로 추계한 결과 우리나라의 공무원 한 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되는 연평균 비용은 1억 원 이상으로 평균 재직기간 28년임을 감안하면 공무원 한 명에게 30억 원이 넘는 세금이 지출됐다고 한다.특
[곽인영 기자]김연명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문체부가 과거 잘못을 발본색원하고 새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많은 성과를 보였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를 선명하게 정리하고 구체화했다고 평가된다고 한다.특히 소득주도 성장, 경제민주화, 적폐청산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를 정부 정책으로 승화시켰다고 평가되고 있다.국정기획위는 '문재인 정부의 12대 약속' 중 1번으로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
미모의 서남대 의대여신으로 포털싸이트에 관련 키위드까지 생겨 화제가 되었던 서남대의 폐교가 알려져 주목받는 가운데, 촛불시위 진행소식이 전해졌다.교육부가 최근 서남대 정상화 계획과 관련 서울시립대와 삼육대 정상화 방안에 재정기여에 대한 재원마련 대책이 없거나 현실성이 없어 반려를 결정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지난 14일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세종시 교육부를 방문하여 최근의 서남대 사태에 대한 항의, 서남대 폐교안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4일째방문을 하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또 별도로 폐교 절차를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