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2일 삼성반도체 평택공장 공사 현장에서 사망한 50대 근로자 A씨의 사인이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당초 사고 원인대로 A씨가 추락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유족 등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었다.경찰은 아직 시신 부검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며, 향후 더욱 정밀한 감정을 통해 사인을 명확히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평
5일 북한의 서해 해상 완충구역 해안포 사격으로 서해 북단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
[코리아데일리 황지훈 기자]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혜지시스템은 △IPS 디스플레이 △3840×2160(4K/UHD) △webOS 23 △밝기 350nit △DCI-P3 95% △스피커(7Wx2ch) △USB-C(PD/45W충전)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4K 스마트 모니터 ‘룸앤스타일 32SR70U’를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LG MyView 룸앤스타일 32SR70U는 32인치 대화면과 IPS 패널을 탑재한 4K UHD 스마트 모니터다.오직 룸앤스타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을 주인공으로 다뤘다.신작 '페임: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67) 씨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이 대표를 따라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이후 6차례 정도 이 대표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 현장을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범행 전날인 1일 부산에 도착한 김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양산 평산마을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평산마을은 다음날인 2일 이 대표가 부산 가덕도에 이어 방문하기로 한 장소였다.김씨가 이 대표 일정을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길이
황선우(20·강원도청)의 라이벌 판잔러(19·중국)가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국 대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둘의 라이벌 구도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수영연맹은 4일 도하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선수 24명의 이름을 공개했다.최정예 멤버는 아니지만 판잔러가 출전하면서 라인업이 조금 두터워졌다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딴 '평영 강자' 친하이양이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지며 중국 대표팀에 아쉬움을 남겼다.수영 팬들이 기대했던 친하이양과 애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관중과 입장 수입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농구의 인기와 팬이 늘고있다.4일 KBL에 따르면 이번 시즌 프로농구가 3라운드를 마치고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지난 시즌 전반기에 비해 관중은 24%, 입장 수입은 37% 증가했다며 농구의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3라운드까지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35만5천351명으로 평균 2천6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전반기 28만6천629명(평균 2천123명)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입장 수입 또한 지난 시즌 32억 5천만원에서 37% 증가한
사기미수 혐의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를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이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고소를 취소하지 않고 이어가기로 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게 됐고 이동국은 이 사실의 분노를 했다.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씨가 지난달 22일 고소 취소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로 취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또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A씨가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2024년 설 승차권 예매를 온라인(PC, 모바일)과 전화(고객센터)로 시행한다.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코레일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의 명절 승차권 예매를 배려하기 위해 먼저 1월 8일과 9일 이틀간 별도 예매를 진행하고, 10일과 11일은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설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시행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 전화접수(154
영상=만원요리 최씨님매
영상=KT&G
CJ ENM(대표 구창근)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선구적인 인물을 ‘2024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인물은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송혜교,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 (총 7인, 가나다 순)배우 송혜교와 김용훈 감독은 공감 가능한 극사실적 판타지를 표현해내 업계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선정됐다. 송혜교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더글로리(넷플릭스)’에서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압도적 몰입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아티스트로서 ‘정점의
광양제철소는 2일 광양제철소본부 7층 대강당에서 이동렬 제 16대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계 경제 불안, 연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광양제철소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이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안전한 제철소 환경 구축을 위한 ‘전원 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핵심가치로 꼽았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모든
[코리아데일리]새해 첫날 강원 평창군 작은 산골 마을을 초토화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사고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돼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이 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김진태 강원지사는 4일 사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이번 사고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됐음을 밝히며 "주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사회재난으로 인정되면 구호 및 복구 사업에 드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에서 부담하거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보조한다.김 지사는 "이번 사고는 그야말로 인
쿠팡이 겨울 방학을 맞아 인기 장난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쿠팡은 겨울방학을 맞아 산리오∙티니핑∙헬로카봇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을 반짝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은 유아동 완구 전문관 ‘토이샵’을 운영하며 인기 브랜드와 캐릭터 제품 4만 3000여개를 연령별∙취향별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우수한 후기로 인기를 증명한 가성비 보드게임과 피규어 세트, 로보트, 인형 등 다양한 할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룰렛게임과 뉴 다이아몬드 게임은 대표적인 1만원 이하 가성비 제품이다.
[코리아데일리 황지훈 기자]종근당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야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개량신약,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4일 오전 서울 종로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