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선배 걸그룹 원더걸스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는 그동안 주로 입었던 프레피룩 대신 복고풍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쏘핫(So Hot)’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며 10년 전 원더걸스가 무대에서 선보였던 상큼함과 여성미를 고스란히 되살려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쏘핫(So Hot)’ 외에도 데뷔곡 ‘우리 처음’ 무대도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
[코리아데일리 이은경기자] 남성 2인조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2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루비룸의 첫 번째 EP앨범 '에브리웨어(EVERYWHERE)'의 타이틀곡 '선데이(Sunday)(feat. 헤이즈, 박재범)'가 25일 오전 10시 기준 벅스, 올레뮤직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그루비룸의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떠오르는 음원강자'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여기에 탄탄하고 세련된 악
[코리아데일리 이은경기자]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주요 하급심 재판의 TV 생중계에 관해 “인권침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 출연한 류여해 최고위원은 함께 출연한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해당주제를 두고 찬반 토론을 벌였다.류 최고위원은 국민의 알권리보다 박 전 대통령 등 피고인의 인권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며 생중계 반대를 주장했다. 그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얼굴 공개는 굉장히 조심스럽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공개되는 정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