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렸다.2015년부터 사랑의푸드위크사업 참여 요리전문가와 고등학교 학생들은 서울시립양로원 3곳(고덕·수락양로원, 강서복지원)을 방문해 현재까지 4,000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떡, 쿠키, 과일 등)을 드리고 댄스, 노래, 편지읽기 등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시는 올해도 현장에서 요리전문가와 요리사 지망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식혜와 쿠키, 빵, 머핀, 떡, 한과, 팥빙수, 더치커피 등
사회
안현아 기자
2017.08.19 20:15